전체 글(1760)
-
보석 채소, 파프리카,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먹는 방법, 파프리카 부작용
파프리카(sweet pepper, bell pepper)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피망을 달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강하며 비타민C가 풍부하며, 과육이 성숙하면 초록색에서 초록, 노랑, 자주, 검정, 주황, 빨강, 흰색 등의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파프리카(paprika)란 말은 어원이 희랍어로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를 통칭하고 있으며, 선명한 색깔을 지녀 밝은 색깔의 요리에 훌륭한 고명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효능 - 영양이 풍부해서 보석 채소 1. 심혈관 건강 - 파라핀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철분이 적혈구 형성에 도움을 주어 빈혈 예방, 비타민 B6 성분은 혈압을 낮추어 주고 손상된 혈관을 치료, 리코펜 성분이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2022.06.05 -
소금, 소금 이해하기, 소금(나트륨) 과다섭취 문제점, 소금(나트륨) 부족의 문제점, 인체와 소금
소금(salt) - 짠맛이 나는 흰 빛깔의 결정체 화학식 - NaCl : 염화나트륨 소금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이며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써 오랫동안 이용되어왔습니다. 육식 위주의 식사에서는 고기에서 소금을 공급해왔으며 곡류나 채소 위주의 식단에서는 소금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소금 이해하기 1. 신맛을 부드럽게 해주며, 감미료와 함께 사용(0.2%의 소금)하면 단맛을 증가시켜주는 향미증진제의 역할을 합니다. 2. 식품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방부제(12% 이상의 농도)의 역할을 합니다. 3. 고기의 근육 단백질을 용해 시킬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4. 육류는 소금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채소류와 과일류는 상대적으..
2022.06.04 -
피를 엉기게 하는, 엉겅퀴, 엉겅퀴꽃, 엉겅퀴 꽃말, 엉겅퀴 효능, 엉겅퀴 먹는 방법, 엉겅퀴 부작용
엉겅퀴(tiger-thistle)는? 전국의 숲 가장자리나 양지바른 풀밭에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출혈 된 피가 잘 엉겨서 멈춰지게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스코틀랜드의 국화(적의 척후병이 엉겅퀴를 맨발로 밟아 비명을 질렀기 때문에 기습이 발각되었다는 전설)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우구자, 호계, 가시나물, 항가새, 가시엉겅퀴 등이 있으며, 꽃은 5월~8월에 자주색 또는 붉은색 줄기 끝에 3~4송이씩 달려 피고, 엉겅퀴 꽃말은 근엄, 독립, 고독한 사랑입니다. 엉겅퀴 효능 * 동의보감 -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쓰며 독이 없고 어혈이 풀리게 하며, 피를 토하거나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멈추게 한다."고 기록. * 잎과 줄기는 꽃이 필 때 채취해서 건조, 뿌리는 9월 정도기 좋음. 1. 간 건강 ..
2022.06.03 -
광나무, 여정목, 광나무꽃, 광나무 꽃말
광나무(Wax-leaf privet)는? 긴 타원형의 가죽처럼 두껍고 질긴 잎과 겨울철의 열매에서빛이나 윤이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정절을 지키는 여자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고고하고 푸른 자태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상록성) 하여 정목(貞木), 또는 여정목(女貞木)이라 합니다. 꽃은 5월~8월에 흰색으로 피고, 광나무 꽃말은 강인한 마음입니다.
2022.06.02 -
우리 동네 산책 – 천년초, 겹페튜니아, 디기탈리스, 초롱꽃, 떡갈잎수국, 만병초
마산합포구 월영동 골목길 산책하면서 만난 5월의 꽃 천년초, 겹페튜니아, 디기탈리스, 초롱꽃, 떡갈잎수국, 만병초입니다. 천년초 겹페튜니아 디기탈리스 초롱꽃 떡갈잎수국 만병초
2022.06.01 -
(창원 여행) 창원수목원 – 분수대, 금잔화, 니포피아, 떡갈잎수국, 마가렛, 시계꽃, 선인장, 보리수, 오디
창원수목원의 하늘정원의 분수대, 금잔화, 니포피아, 떡갈잎수국, 마가렛, 시계꽃, 선인장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하늘정원의 분수대, 계단의 물, 입구의 분수대 금잔화 니포피아 떡갈잎수국 마가렛 시계꽃 수박 선인장(위), 마그니피커스(아래) 익어가는 보리수 열매와 오디(뽕나무 열매)
2022.05.31 -
(창원 여행) 장미공원 – 5월의 여왕 장미, 수국
5월의 여왕 장미를 만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게 못내 아쉬워 창원 장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로 피어 있는 여왕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여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수국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2022.05.30 -
가장 먼저 익는 과일, 앵두, 앵두꽃, 앵두 꽃말, 앵두 효능, 앵두 먹는 방법, 앵두 부작용
앵두나무(Prunus Tomentosa)는? 원산지는 중국이고 단오를 전후로 가장 먼저 익는 과일로,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 하고,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3m까지 자라며, 꽃은 토종 앵두나무꽃은 흰색, 서양 앵두꽃은 연한 분홍색, 산앵두꽃은 진한 분홍색 꽃이 피고, 앵두꽃의 꽃말은 수줍음입니다. 앵두 효능 - 과당과 포도당, 비타민C와 비타민A, 사과산, 구연산이 풍부. 1. 피로 해소 - 사과산,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의 피로를 풀어줌. 2. 혈관질환 예방 –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억제, 칼륨 성분은 혈관에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고혈압을 막아주는 효능. 3. 피부미용 – 비타민A, C가 피부에 멜라..
2022.05.29 -
국수 면발, 국수나무, 국수나무꽃, 국수나무 꽃말, 황금국수나무, 무늬국수나무, 황금중산국수나무
국수나무(Lace Shrub)는? 숲 안 또는 가장자리의 빛이 잘 드는 경사 지대나 길가에서 자라며, 다른 이름으로 소진주화, 야주란, 소미공목, 수국 등이 있고, 활처럼 휘어진 가느다란 줄기를 길게 늘어뜨리고 자라는 나무로, 줄기 뻗음이 얼핏 보아 국수 면발이 연상된다고 하여 또는 줄기의 골속이 국수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5월~6월에 5장의 꽃잎으로 햇가지 끝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국수나무 꽃말은 모정입니다. 무늬국수나무 황금국수나무 황금중산국수나무
2022.05.28 -
피라칸타, 피라칸다, 피라칸사, 피라칸사스, 피라칸타꽃, 피라칸타 꽃말
피라칸타(firethorn)는? 원산지는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이고, 나무를 뒤덮은 꽃도 예쁘고, 편편한 구형의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수세가 단단하고 열매가 아름다워 분재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열매는 겨울철 새들의 먹잇감이 됩니다. 꽃은 5월~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거의 동일 평면으로 나란히 달려 흰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피라칸타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입니다.
2022.05.27 -
달콤한 향, 백옥같이 흰색, 찔레꽃, 찔레꽃 꽃말, 분홍찔레꽃
찔레꽃(Multiflora Rose)은? 찔레란 이름은 가시가 찌른다라는 뜻이고,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으로 시작하는 노래 찔레꽃은 광복과 한국 동란을 거치면서 고향을 떠난 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주는 노래입니다. 꽃은 5월에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백옥같이 흰색 드물게 연한 분홍색이나 분홍색 꽃을 피우고, 찔레꽃 꽃말은 온화, 신중한 사랑입니다. 연한 분홍색꽃 분홍색꽃
2022.05.26 -
붉은색 새순, 홍가시나무, 붉은순나무, 홍가시나무꽃, 홍가시나무 꽃말
홍가시나무(Japanese photina)는? 원산지가 일본인 상록성 작은키나무이며, 잎이 새로 나올 때와 단풍이 들 때 붉은색을 띠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남부지방 정원이나 화단에 심어 기르는 관상용 또는 가로수, 생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꽃은 5월~6월에 원뿔 모양 꽃차례로 새 가지 끝에 자그마한 흰색 꽃이 환하게 웃는 모습의 흰색으로 피고, 홍가시나무 꽃말은 검소입니다.
2022.05.25 -
마산 해양신도시, 청보리밭, 유채꽃, 아게라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신도시에 녹색 물결이 일렁이는 청보리밭과 노란색으로 곱게 피어난 유채꽃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서항 보도교를 건너 해양신도시로 서항 보도교에서 바라본 청보리밭과 유채꽃 유채꽃이 노란색으로 아름답게 피어나고 청보리는 녹색으로 싱그러운 느낌을 주고 길가 화단에 핀 아게라텀
2022.05.24 -
민들레, 민들레꽃, 민들레 꽃말, 민들레 효능, 민들레 먹는 방법, 민들레 차(잎, 꽃, 뿌리) 만들기,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Dandelion)는? 전국 각지의 산, 들, 길가, 공터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다른 이름으로 금잠초, 지정, 포공영, 복공영, 황화지정, 포공초, 안질방이, 앉은뱅이 등으로 부르며, 생명력이 매우 강하여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꽃은 3월~5월에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피고, 노랑민들레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 흰민들레 꽃말은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입니다. 씨앗은 긴 타원형으로 하얀 갓 털(관모)이 붙어서 바람에 날려 멀리까지 날아가 번식을 합니다. * 토종민들레 – 봄에 한 번 흰색(흰민들레)이나 연한 노란색(산민들레, 노랑민들레) 꽃을 피움, 꽃받침(총포)이 뒤로 젖혀져 있지 않고, 잎의 갈라짐이 날카롭지 않음 * 서..
2022.05.23 -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 매발톱꽃, 매발톱꽃 꽃말, 겹매발톱꽃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 매발톱꽃, 매발톱꽃 꽃말, 겹매발톱꽃 매발톱꽃(Columbine)은? 숲이나 산악지역의 볕이 잘 드는 곳에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뒷부분에 있는 꿀주머니의 모양이 매의 발톱같이 구부러져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누두채, 첨악누두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자생종은 자주색 매발톱꽃이고 다른 색은 모두 외래종, 변종으로 매우 다양한 색의 꽃이 핍니다. 꽃은 4월~7월에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과 모양으로 피며, 매발톱꽃 꽃말은 꽃 색에 따라 보라색은 버림받은 애인, 바람둥이, 흰색은 우둔, 붉은색은 염려입니다. 겹매발톱꽃
2022.05.22 -
우산 모양의 흰색 꽃, 덜꿩나무, 덜꿩나무꽃, 덜꿩나무 꽃말
우산 모양의 흰색 꽃, 덜꿩나무, 덜꿩나무꽃, 덜꿩나무 꽃말 덜꿩나무(Erosum Viburnum, Leather-leaf viburnum)는? 들에 사는 꿩들이 좋아하는 열매를 달고 있다는 뜻으로 들꿩나무로 불리다가 덜꿩나무가 되었으며, 다른 이름으로 털덩꿩나무. 긴잎덜꿩나무. 긴잎가막살나무. 가새백당나무 등이 있으며, 중부 이남의 야산에서 볼 수 있고 잎의 앞뒷면으로 털이 소복이 나 있어서 만지면 푹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은 4월~5월에 작은 하얀 꽃 여러 개가 모여 우산 모양을 이루어 피고, 덜꿩나무 꽃말은 주저입니다.
2022.05.21 -
눈부시게 하얀색 꽃, 가침박달, 가침박달꽃, 가침박달 꽃말
눈부시게 하얀색 꽃, 가침박달, 가침박달꽃, 가침박달 꽃말 가침박달(pearlshrub)꽃이 눈부시게 하얀색으로 피어 그 미모에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가침박달 꽃말은 청순, 순결, 숨겨진 사랑입니다.
2022.05.20 -
(무학산 둘레길) 5월의 꽃 – 골무꽃, 둥굴레, 자주달개비, 클레마티스, 국수나무, 홍가시나무, 찔레꽃, 땅비싸리, 피라칸타
(무학산 둘레길) 5월의 꽃 – 골무꽃, 둥굴레, 자주달개비, 클레마티스, 국수나무, 홍가시나무, 찔레꽃, 땅비싸리, 피라칸타 무학산 가는 길과 둘레길 걸으면서 만난 5월의 꽃 골무꽃, 둥굴레, 자주달개비, 클레마티스, 국수나무, 홍가시나무, 찔레꽃, 땅비싸리, 피라칸타입니다. 골무꽃 둥굴레 자주달개비 클레마티스 국수나무 홍가시나무 찔레꽃 땅비싸리 피라칸타
2022.05.19 -
(함안 여행) 악양둑방길 – 끝없이 펼쳐진 꽃길,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함안 여행) 악양둑방길 – 끝없이 펼쳐진 꽃길,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악양둑방길은 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길 49-10에 있으며, 남강을 따라 왕복 6.5km의 끝없이 펼쳐진 꽃길에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꽃양귀비 안개꽃(흰색, 분홍색) 수레국화 수박 악양루에서 바라본 악양둑방길
2022.05.18 -
(함안 여행) 악양루, 처녀뱃사공 노래비, 마삭줄, 찔레꽃과 갈퀴나물
(함안 여행) 악양루, 처녀뱃사공 노래비, 마삭줄, 찔레꽃과 갈퀴나물 악양루(岳陽樓)는 경남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남강이 흐르는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정자입니다. 처녀 뱃사공 노래비 - 악양루 입구에 있으며, 주위를 지나가면 처녀 뱃사공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악양둑방길에서 바라본 악양루 악양루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마삭줄 찔레꽃과 갈퀴나물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