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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Prunus Tomentosa)는?

  원산지는 중국이고 단오를 전후로 가장 먼저 익는 과일로, 열매를 '앵두' 또는 '앵도'라 하고,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3m까지 자라며, 꽃은 토종 앵두나무꽃은 흰색, 서양 앵두꽃은 연한 분홍색, 산앵두꽃은 진한 분홍색 꽃이 피고, 앵두꽃의 꽃말은 수줍음입니다.

 

앵두 효능 - 과당과 포도당, 비타민C와 비타민A, 사과산, 구연산이 풍부.

 1. 피로 해소 - 사과산, 구연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의 피로를 풀어줌.

 2. 혈관질환 예방 –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억제, 칼륨 성분은 혈관에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나트륨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고혈압을 막아주는 효능.

 3. 피부미용 – 비타민A, C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미백효과도 있어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예방 . 피부 주름 개선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

 4. 관절염 예방 - 안토시아닌이 항염증 작용을 하여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통풍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

 5. 빈혈 예방 - 철분, 엽산, 인, 비타민 등이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촉진, 혈액의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 예방,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을 예방

 6. 불면증 개선 – 멜라토닌이 수면 사이클을 조절하여 불면증 완화 및 근육통 완화 효과.

 7. 변비 예방 - 식이섬유인 펙틴이 배변을 촉진, 앵두 씨앗은 천연 설사약으로서 효과.

 8. 부종 제거 - 단백질, 지방, 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수분 대사를 활성화하여 부종 치료.

 9. 폐 기능 강화 - 리코핀이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여 호흡을 편하게 하고, 감기나 가래 제거.

 10. 이뇨작용, 식욕 증진, 다이어트, 동상 치료 등에 효능.

 

* 한의학에서는 말린 앵두를 앵두육, 씨앗은 욱리인, 가지를 앵도지, 뿌리껍질을 웅리근피라 하여 약재로 사용.

 

 

앵두 먹는 방법

 1. 날것으로 먹기(채소나 과일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아요,)

 2. 술에 담가 먹기

 3. 잼이나 효소로 만들어 먹기

 4. 냉동 보관하여 두고 먹기

 

 

앵두 부작용

 1. 앵두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고 불리는 시안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7개 이상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따뜻한 성질이 있어 체온이 높은 사람이나 임산부는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