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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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완벽한 미모의 라넌큘러스, 겹겹의 꽃잎으로 피는 라넌큘러스
라넌큘러스(ranunculus)는? 덩이뿌리로 번식하는 여러해살이로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재배 하고, 겹겹의 꽃잎으로 피어 화려하고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른 꽃에 비해 좀 더 깔끔하게 오래 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은 4월~6월에 겹겹이 수많은 꽃잎으로 여러 가지 색깔로 피고, 라넌큘러스 꽃말은 매력, 매혹, 당신에게 끌리다입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라넌큘러스 꽃 감상
07:07:32 -
활짝 핀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꽃
알프스오토메(Alps Otome Apples)는? 일본에서 품종을 개량한 미니사과입니다. 오토메는 '소녀'란 뜻으로, 알프스 소녀의 붉은 볼과 닮았다고 해서 알프스오토메라 합니다. 4월에 흰색 꽃이 피며, 9~10월에 수확합니다.
07:03:30 -
주머니를 닮은 금낭화, 하트 모양의 꽃 금낭화
금낭화(Bleeding heart)는?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錦囊花)라 부르며, 하트 모양의 매력적인 꽃을 피웁니다. 다른 이름으로 며느리주머니, 금낭근, 토당귀, 등모란, 며눌취 등이 있으며, 꽃은 4월~6월에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뻗은 꽃대에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 피고, 금낭화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입니다. 이웃과 정다운 대화 나누시고, 복 많이 받는 좋은 날 되십시요.
2024.05.01 -
꽃복숭아나무꽃 동영상
꽃을 감상하기 위한 복숭아(복사)나무인 꽃복숭아나무(꽃복사나무)꽃 동영상입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U84ZALrkZGo?feature=share
2024.04.30 -
팥꽃나무, 연보라색 팥꽃나무 꽃
팥꽃나무( Lilac Daphne)는? 해안가의 산기슭이나 숲 가장자리의 척박한 곳에서 자라며, 여름의 더위에는 약하고 내한성이 강하여 정원이나 도로가의 가로수로 좋으며, 팥의 꽃이랑 비슷한 꽃이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팟꽃나무, 니팝나무, 조기꽃나무, 이팥나무 등이 있으며, 꽃은 3월~5월에 잎보다 먼저 가지를 감싸듯이 수십 개씩 모여 연한 보랏빛으로 피어 올라가며, 팥꽃나무 꽃말은 꿈속의(달콤한) 사랑, 불멸, 명예입니다. 경상남도수목원에서
2024.04.30 -
아름다운 순천, 선암사의 봄, 겹벚꽃을 찾아서
선암사의 겹벚꽃(왕벚꽃)을 올해는 그냥 지나치려니 서운한 생각이 들어 찾아가 봅니다. 매표소에서 선암사까지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으면서 봄의 기운도 느끼고 꽃도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 흐르는 물소리가 노래처럼 들리고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고 부처님오신날 준비도 한창이며 승선교와 강선루를 지나서 삼인당도 봄의 색깔로 변하고 벌깨덩굴 꽃과 금창초(금란초) 꽃도 활짝 피고 겹벚꽃(왕벚꽃)은 서서히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의 바닥에 떨어진 꽃잎은 꽃방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잎이 모이면 꽃이 되고,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되며, 미소가 모이면 웃음이 됩니다.기쁨이 모이면 행복이 되고, 너와 내가 모이면 우..
2024.04.30 -
미니사과 꽃, 메이폴, 알프스오토메
작은 열매가 열리는 미니사과로 미국이 원산지인 방울사과 메이폴의 붉은색 꽃과 일본산 돌연변이 품종인 알프스오토메의 흰색 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메이폴 - 붉은색의 꽃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가지 전체를 덮을 정도로 가득 피어납니다. 알프스오토메 - 흰색으로 피는 꽃도 아름답고 열매도 맛있으며 많이 열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은 누구일까요?자신과 싸워 이기는 사람입니다.
2024.04.29 -
겹벚꽃, 예쁘고 탐스러운 겹벚꽃
벚꽃이 지고나면 피기 시작하는 겹벚꽃, 올해는 보지 못하고 지나가나 하였는데 국도변을 지나다가 햇빛을 받은 핑크빛 꽃잎이 벚꽃보다 훨씬 예쁘고 탐스러운 겹벚꽃 2그루를 보았습니다. 겹벚꽃 꽃말은 단아함, 정숙입니다. 겹벚꽃은 왕벚꽃이라고도 합니다.
2024.04.28 -
산길에서 만난 4월의 야생화
마을 뒷산에 운동하는 마음으로 올라가다 보니, 길옆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만나게 되어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특색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귀여운 애들을 예쁘게 봐 주세요. 1. 자운영 - 꽃이 자줏빛 구름과 같아서 자운영, 꽃말은‘그대의 관대한 사랑' 2. 자주괴불주머니 - 남부 지방의 숲 속이나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현호색이라는 들꽃과 아주 많이 닮은 꽃. 3. 골담초 (骨擔草) - 뼈를 책임지는(뼈에 좋은) 약재 4. 각시붓꽃(애기붓꽃) - 산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로,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 5. 조팝나무 -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여서 조팝나무. 6. 진달래꽃(참꽃, 두견화(杜鵑花) - 꽃이 거의..
2024.04.25 -
몸을 낮추어야 볼 수 있는 4월의 들꽃
여러 가지 봄 꽃 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의 계절입니다. 들이나 화단에 피어있는 키 작은 꽃들은 무심코 지나치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낮추어야만 만날 수 있는 4월에 피는 들꽃을 찾아 봅니다. 1. 주름잎 -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키는 약 10㎝ 정도. 2. 꽃잔디(지면패랭이) - 줄기가 잔디처럼 지면을 덮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cm정도. 3. 꽃마리 - 꽃이 필 때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마리(꽃말이), 키는 10~30㎝ 정도. 4. 금창초(금란초) -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8㎝정도. 5. 봄맞이꽃 - 이른 봄 꽃이 피는 데서 봄맞이란 이름이 붙었고, 논밭둑 및 길..
2024.04.24 -
종려나무 꽃, 홍가시나무, 철쭉, 꽃잔디, 공작단풍, 해당화
마산 해안도로에 종려나무의 노란색 꽃이 환하게 피어 있고, 철쭉과 어우러진 홍가시나무와 공작 단풍도 멋지고, 꽃잔디와 해당화도 만나 봅니다. 1. 종려나무 꽃 2. 붉은 꽃처럼 보이는 홍가시나무 새순 3. 철쭉과 어울림(공작단풍, 홍가시나무, 종려나무) 4. 꽃잔디와 해당화 5. 상가 앞 화단에 핀 매발톱 꽃과 둥굴레 꽃 웃음은 건강의 보약 크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2024.04.23 -
수사해당화, 서부해당화, 할리아나꽃사과, 수사해당화 꽃말
수사해당화(Hall crabapple, Malus halliang)는? 중국 서부지방이 원산지라 해서 서부해당화, 꽃대가 실같이 가늘고 길게 늘어지기 때문에 수사해당화라고 합니다. 원 이름은 할리아나꽃사과이고 다른 이름으로 서부해당화, 꽃아그배나무, 꽃해당 등이 있으며, 꽃은 4월 상순~5월초에 걸쳐 연분홍꽃이 피고, 수사해당화 꽃말은 산뜻한 미소입니다. 같은 실수는 두려워하되 새로운 실수는 두려워 말라 실수는 곧 경험이다.
2024.04.22 -
철쭉 감상, 경남대 철쭉 길, 라일락
경남대학교 정문에서부터 후문까지 철쭉이 활짝 펴서 꽃 잔치를 벌이고, 특히 경사면에 쌓은 축대 사이에 심어진 철쭉이 일품이며, 라일락도 은은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여러 색깔의 철쭉 붉은 카펫 은은한 향의 라일락
2024.04.22 -
식물의 한해살이, 지칭개, 지칭개 효능, 지칭개 꽃말
상처 난 곳에 짓찧어 사용되고, 으깨어 바르는 풀이라 하여 '짓찡개'라 하다가 지칭개(Lyre-shaped hemistepta)가 되었으며, 밭이나 들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어린잎은 겉절이 나물 된장국으로, 뿌리는 생으로 김치나 장아찌로 삶아서 무쳐 먹거나 튀겨 먹을 수 있고, 효능으로는 열을 내리고, 독기를 없애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외상으로 인한 출혈이나 골절상에, 소염제 및 소독제로, 치루 등에 약제로 사용합니다. 1. 가을에 나서 겨울을 잘 이겨내고 2. 봄이 되면 왕성하게 성장하고 3. 4월부터 보라색, 분홍색 꽃을 활짝 피우고, 지칭개 꽃말은 고독한 사랑 4.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의 씨앗 5. 한 장으로 보기
2024.04.21 -
산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꽃, 산괴불주머니 꽃말
노란 꽃의 산괴불주머니, 꽃말은 보물주머니입니다.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시다.
2024.04.21 -
복사꽃 색깔은? 동영상
도화, 복사꽃, 복숭아꽃 등의 이름이 있는 복사꽃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요? https://youtu.be/ktQx0aNQSz8
2024.04.20 -
보리수, 왕보리수, 왕보리수꽃, 왕보리수 꽃말, 왕보리수 효능
왕보리수(Cherry Eleaegnus, Gumi)는? 원산지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이고, 산기슭이나 들에 분포하며, 꽃은 은하수에 수많은 별을 뿌려놓은 듯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윽한 멋, 우아함, 고상한 멋이 있습니다. 꽃은 4월~6월에 황백색(처음에는 백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노란색으로 변함)으로 피며, 왕보리수 꽃말은 부부의 사랑입니다. 열매, 뿌리, 잎은 기침 및 가래, 호흡곤란, 해독 작용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2024.04.20 -
산책 중에 만난 꽃,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
산책 나갔다가 마주친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를 소개합니다. 1. 골담초 –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 2. 금창초 – 금란초라고도 함 내장금창초 ↑ ↓ 3. 꿩의 밥 – 잔디 사이에서 잘 자라고, 꿩이 좋아 하나요? 4. 두릅 순 – 최고의 나물 5. 산딸기 꽃 – 깔끔하게 피어나고 6. 조팝나무 – 밥알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다.
2024.04.20 -
각시붓꽃, 다소곳하며 소박한 각시붓꽃
각시붓꽃(Caudate-bracted Iris)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전국의 산지나 풀밭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밝은 햇살과 함께 수줍은 새댁처럼 다소곳함과 소박함이 느껴지는 꽃과 길고 곧게 뻗은 가는 잎이 시원하게 보이는 키 작은 붓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애기붓꽃이 있으며, 꽃은 4월~5월에 자줏빛으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피고, 각시붓꽃 꽃말은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람입니다. 양지꽃
2024.04.19 -
잔디처럼 땅 위를 기는 꽃잔디, 지면패랭이
꽃잔디(moss-phlox, ground pink, Moss Pink, Mountain Phlox)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고,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잔디처럼 땅 위를 기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지면을 덮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땅패랭이, 총생종호록, 지면패랭이 등이 있으며, 꽃은 4월~9월에 패랭이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적색ㆍ홍자색, 분홍색, 연분홍색, 백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피고, 꽃잔디 꽃말은 온화, 희생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고운 마음 가져 봄은 어떨까요?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