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Heavenly bamboo, Sacred Bamboo)은? 봄에는 연둣빛 새순,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 겨울에는 붉은 열매가 매력적인 나무입니다. 열매를 말려서 달여 마시면 해수, 천식, 백일해, 간 기능 장애, 간암, 해열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남천나무 꽃 남천나무 단풍 남천나무 열매 웃음꽃 피는 좋은 날 되십시요.

비파(Japanese Medlar, 琵琶) 목이 긴 항아리처럼 생긴 현악기 비파(琵琶) 비파 악기와 잎 모양이 닮았다고 비파나무 손톱 크기만 한 하얀 꽃이 모여 가지 끝에서 위로 뻗은 원뿔 모양으로 피는데 곤충도 없는 겨울인데 수정은? 암술과 수술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자기들끼리 수정이 가능하데요. 꽃이 일찍 피었으니 다른 과일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할 때면 굵은 적갈색 씨앗이 가운데에 두세 개씩 들어 있는 노란빛의 열매가 열리지요. * 잘 익은 열매는 달콤한 맛, 신맛이 살짝, 떫은맛도 느껴지고, 씨가 커서 과육은 조금. 비파나무 꽃말은 온화, 현명입니다.

남부지방에서 심어 기르는 늘 푸른 나무이나 겨울이 되면 잎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단풍 모양이며, 가을부터 익기 시작하는 붉은색 열매가 매력적인 나무입니다. 붉은색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 붉은색의 매력적인 열매 가족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되십시요.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고 미처 낙엽을 떨구지 못하고 있는 나무들 보니 가을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네요. 남천 열매 - 노란, 빨간색으로 익어가고 먼나무 열매 – 붉게 피어난 꽃처럼 보입니다.

고욤은 감처럼 생겼으며 가을이면 구슬 크기의 황갈색 열매가 나무 가득히 열립니다. 감나무 씨를 심으면 고욤나무로 자라고, 고욤나무에 좋은 품종의 감나무 가지를 꺾어다 접붙이기를 하여 감을 생산 합니다. 11월 초순의 고욤나무 열매 잎이 진 후의 열매 실력은 노력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은 즐김을 이기지 못한다.

낙엽이 지고 난 후에 열매만 남은 모습의 좀작살나무입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날 되십시요.

손바닥을 펼친 모양의 커다란 잎이 대부분 여덟 개로 갈라져서 팔손이(fatsia)며. 다른 이름으로 팔각금반(八角金盤), 팔금반(八金盤)이라 하고, 남부 해안지방이나 섬에서 자라는 자그마한 상록수입니다. 꽃은 10월~11월에 자잘한 흰 꽃이 가지 끝에 둥글게 우산 모양으로 피고, 꽃말은 비밀, 기만, 교활, 분별입니다. 누군가를 방긋 웃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날 되십시요.

봄에 나오는 두릅나무 새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일품으로 산채의 황제 또는 봄 두릅은 금이라 합니다. 꽃은 8월~9월에 가지 끝에 흰색으로 피고, 꽃말은 애절, 희생입니다. 열매는 10월에 둥근 핵과가 검정색으로 익습니다. 꽃가지는 붉은색으로 변해 꽃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활짝 웃을 수 있는 기분좋은 날 되십시요.

마산회원구 삼계에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 단풍 길입니다. 은행나무 단풍 길 인근 아파트의 은행나무 단풍 바닥에 떨어져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단풍잎

나뭇가지에 화살 깃털을 닮은 회갈색의 코르크 날개(2~4개)를 달고 있어 화살나무(Winged eunoymus)라 하며, 귀신이 무서워하는 나무라 해서 귀신을 쫓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화살나무 꽃말은 위험한 장난, 냉정이며, 가을이 되면 붉은 열매와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로, 새순은 나물(홑잎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고, 잎 차를 귀전우차 또는 홑잎 차라 합니다.

창원수목원의 익어가는 열매인 보리수, 산사나무, 미국산사나무, 먼나무, 꽃아그배나무, 꽃사과나무, 마가목, 산딸나무 소개 합니다. ​ 보리수 ​ 산사나무 ​ 미국산사나무 ​ 먼나무 ​ 꽃아그배나무 ​ 꽃사과나무 ​ 마가목 ​ 산딸나무 스텔라핑크 ​

가을이 다가오면서 경상남도수목원에 좀작살나무, 이팝나무, 백당나무, 산딸나무, 차빛당마가목, 홍자단 등 많은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 좀작살나무와 흰좀작살나무 ​ 이팝나무 ​ 백당나무 ​ 산딸나무 ​ 차빛당마가목 ​ 홍자단 ​ ​

가을이 다가오면서 경상남도수목원에 낙상홍과 미국낙상홍, 노아시, 가막살나무, 덜꿩나무, 매발톱나무, 목화 등 많은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 낙상홍과 미국낙상홍 낙상홍 ↑ ↓ 미국낙상홍 ↑ ↓ ​ ​ 노아시 ​ 가막살나무 ​ 덜꿩나무 ​ 매발톱나무 ​ 목화 ​ ​

싸리나무(Bush Clover)는? 옛날부터 생활용품(사립문, 싸리비, 삼태기, 바소쿠리, 광주리, 키, 지팡이 등), 회초리로 가장 흔하게 쓰는 나무였고, 전국 각처의 산지에 22종류가 있는데, 모양이 서로 많이 닮아 종류 구분 없이 그냥 싸리라고 부릅니다. 참싸리나무 ↑↓ 참싸리나무 ↑↓ 대궁 하나에 잎이 세 개씩 달리는 3출엽으로는 싸리, 참싸리, 조록싸리가 있고, 조록싸리만 잎 끝이 뾰족하고 싸리와 참싸리는 동그스름합니다. 싸리나무 ↑↓ 꽃은 7월~9월에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과 흰색, 보라색, 분홍색 등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사리, 비싸리, 야화생, 야합초, 녹명화, 좀풀싸리 등이 있으며, 꽃말은 생각, 사색, 상념입니다. 낭아초 ↑↓ 어린순은 나물로, 물 끓여 먹기(건조된 싸리나무 3..

꽃댕강나무(Glossy Abelia)는? 댕강나무를 원예용으로 개량한 품종으로 중국이 원산지이고, 꽃이 어여쁘다고 만지면 댕강 잘 떨어지고, 새로 돋은 가지를 만지면 댕강 잘 부러져서 꽃댕강나무라 합니다. 꽃은 6월~10월에 작은 종이나 나팔 모양의 꽃에서 그윽하게 퍼지는 향기에 취하게 하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작고 앙증맞으며 우아한 자태로 흰색과 분홍색 꽃이 핍니다. 다른 이름으로 꽃댕강이, 아벨리아, 왜댕강이 등이 있으며, 꽃말은 평안함, 소녀의 꿈입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상록성이며, 향을 즐기고 우아한 꽃을 보기 위해서 화단에 조경수로 심거나 생 울타리를 만들며, 높이 1~2m까지 자랍니다.

오디는 누에를 키우는 데 이용한 뽕나무(Mulberry tree)의 열매로, 녹색 열매가 점차 붉어지고 다 익으면 흑자색이 되며,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신선한 향이 있으며 즙이 풍부하며, 철분과 비타민C, 비타민B,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 방지, 당뇨병, 눈과 귀가 밝아지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 뽕나무꽃 2. 열매(오디)가 자라는 모습 3. 익어가는 열매(오디) 4. 한 장으로 보기

마산 제2부두로의 가로수로 심어진 모감주나무(황금비가 내리는 나무)의 꽃이 화려함을 자랑하네요. 마산 만날고개 올라가는 길에 커다란 광나무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남천(Heavenly bamboo, Sacred Bamboo)은? 중국 남부와 인도가 원산으로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 상록성 나무로, 쌀알 같은 꽃이 모인 봉오리가 가지 끝에 피며, 노란 꽃술이 화사하고 산뜻한 꽃입니다. 유럽에서는 천국의 대나무(Heavenly bamboo) 또는 성스러운 대나무(Sacred bamboo)라고 불립니다. 다른 이름으로 남촉목(南燭木),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 남촉초(南燭草), 문촉(文燭) 등이 있으며, 꽃말은 전화위복입니다. 봄에는 연둣빛 새순, 여름에는 푸른 잎과 하늘거리는 하얀 꽃,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가는 줄기와 잎, 겨울에는 붉은 열매가 매력적인 나무입니다.

마산 해안도로 따라 걸으면서 만난 모감주나무, 남천, 사철나무꽃과 익어가는 비파 열매입니다. 모감주나무 남천 사철나무 비파

산수국(山水菊, Mountain hydrangea)은? 원산지가 우리나라이며, 백색, 붉은색, 파란색으로 예쁘게 피어있는 산수국 소개합니다. ​ 꽃은 6월~8월에 큰 편평꽃차례로 중심부에는 유성화, 가장자리에는 무성화가 피고,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