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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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단풍, 송담
가을이 되면서 크기도 다양하고 색깔도 여러 가지로 물들어 가고 있는 담쟁이덩굴입니다.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어 가는 담쟁이덩굴 단풍 소나무에 핀 꽃이 아니라 소나무에 담쟁이덩굴(송담이라 함) 건물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덩굴과 커다란 잎이 곱게 물든 담쟁이덩굴 단풍
2023.10.30 -
가을의 결실, 익어가는 열매, 산사나무, 고욤나무, 마가목, 꽃아그배나무, 맥문동
2023년 가을이 성큼다가 왔습니다. 가을의 익어가는 열매, 산사나무, 고욤나무, 마가목, 꽃아그배나무, 맥문동 열매입니다. 산사나무 고욤나무 마가목 꽃아그배나무 맥문동
2023.10.20 -
익어가는 열매, 산딸나무, 열매마, 으름덩굴
가을이 되면서 산딸나무, 열매마, 으름덩굴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산딸나무 밀키웨이 열매마 = 줄기마 = 하늘마 으름덩굴
2023.10.02 -
생활용품의 재료, 싸리나무, 싸리나무꽃, 싸리나무 꽃말, 싸리나무 효능
싸리나무(Bush Clover)는? 옛날부터 생활용품(사립문, 싸리비, 삼태기, 바소쿠리, 광주리, 키, 지팡이 등), 회초리로 가장 흔하게 쓰는 나무였고, 전국 각처의 산지에 22종류가 있는데, 모양이 서로 많이 닮아 종류 구분 없이 그냥 싸리라고 부릅니다. 참싸리나무 ↑↓ 참싸리나무 ↑↓ 대궁 하나에 잎이 세 개씩 달리는 3출엽으로는 싸리, 참싸리, 조록싸리가 있고, 조록싸리만 잎 끝이 뾰족하고 싸리와 참싸리는 동그스름합니다. 싸리나무 ↑↓ 꽃은 7월~9월에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과 흰색, 보라색, 분홍색 등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사리, 비싸리, 야화생, 야합초, 녹명화, 좀풀싸리 등이 있으며, 꽃말은 생각, 사색, 상념입니다. 낭아초 ↑↓ 싸리나무 어린순은 나물로, 물 끓여 먹기(건조된 싸..
2023.09.26 -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 좀작살나무, 좀작살나무꽃, 좀작살나무 꽃말, 좀작살나무 효능
좀작살나무(beauty berry)는? 작살나무는 줄기가 뻗은 모양이 물고기 잡는데 사용하는 작살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좀작살나무는 작살나무에 비해 작고, 잎 아래쪽에 톱니가 없으며, 공해가 없는 가정의 정원, 공원이나 학습장 등의 건조하면서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고, 지나치게 그늘 진 곳에는 심지 않습니다. 꽃은 8월에 잎겨드랑이 윗부분에서 10-20개가 모여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자주, 좀작살, 두홍화, 방해목, 백모시, 아목초, 아작판, 자형, 조강자, 지혈초 등이 있으며, 좀작살나무 꽃말은 총명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는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비취빛 띠는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열매는 효소나 술을 담가 먹을 수 있으며, 약용으로 쓸 때는 자주(..
2023.09.22 -
익어가는 과일들, 미니사과, 무화과, 꾸지뽕, 모과, 감, 대추
작은 농원을 지나다가 만난 미니사과, 무화과, 꾸지뽕, 모과, 대추, 감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1. 미니사과 메이폴 2.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3. 무화과 4. 꾸지뽕나무 5. 모과 6. 감 7. 대추 태풍으로 많은 낙과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잘 크고 있는 중입니다.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하도 보답을 하라.
2023.09.09 -
배롱나무, 백일홍나무, 배롱나무꽃, 배롱나무 꽃말, 배롱나무 효능
배롱나무(crape myrtle)는? 백일홍처럼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배롱나무)라 합니다. 꽃은 7월~9월에 꽃다발 아래부터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오래도록 붉은색, 분홍색, 흰색으로 피며, 배롱나무 꽃말은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입니다. 고급 가구나 조각품, 장식품을 만드는 데 귀하게 쓰이며, 꽃, 줄기, 뿌리, 잎 모두 이질, 습진, 외상출혈, 방광염에 특효, 기침, 치통, 여성들의 대하증, 냉증, 불임증, 지혈약으로 사용합니다.
2023.08.18 -
탐스럽게 익어가는, 복숭아, 복숭아꽃, 복숭아 열매
이웃집 농장의 복숭아가 탐스럽게 익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4월의 도화 6월말 열매 색깔도 곱고,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게 익어가는 복숭아
2023.08.09 -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 대추나무, 대추나무 열매
요즘 무척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추나무에는 아직 꽃도 남아있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 합니다.
2023.07.27 -
대추 꽃이 피고, 착과 시작
일찍 열린 과일들은 벌써 익어 가는데 사과대추(왕대추) 꽃이 이제야 활짝 피었습니다. 연노랑색의 작고 귀여운 꽃이 가지 아래쪽에서부터 피고, 꽃 향을 쫓아 벌들도 많이 날아다닙니다. 꽃이 진 가지의 아래쪽에는 작은 대추 열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 열매는 가을이 되면 달걀 크기만큼 자라고 당도도 일반 대추에 비해 2배 이상입니다.
2023.06.27 -
6월에 익어가는 열매, 애기닥나무, 보리수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6월에 익어가는 열매, 애기닥나무, 보리수와 길가의 왕원추리와 닭의장풀입니다. 애기닥나무 - 산딸기와 비슷해 보여요. 보리수 - 진한 붉은색의 매력적인 열매 왕원추리 - 주황색에 노란 줄무늬 닭의장풀 - 꽃잎이 닭의 벼슬, 딱 한송이
2023.06.21 -
청산농원의 6월, 대추, 아로니아, 블루베리, 헛개나무
이웃에 있는 청산농원의 6월 모습입니다. 대추나무는 꽃이 피기 시작하고 아로니아는 열매가 잘 자라고 있으며 블루베리는 익어 가고 있으며 헛개나무는 꽃이 피어 벌들을 유혹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했을 때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할 말을 했을 때 더 후회한다.
2023.06.08 -
매화, 매화 종류, 납매, 백매, 청매, 분홍매, 홍매, 능수매, 능수홍매, 운용매, 설중매, 호주매화, 매실
요즘 봄바람을 타고 매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습니다. 곧 매화 축제도 시작하겠지요. 지금까지 모아둔 매화의 꽃색깔과 나무의 형태 등에 따라 종류별(납매, 백매, 청매, 분홍매, 홍매, 능수매, 능수홍매, 운용매, 설중매, 호주매화, 매실)로 정리하여 봅니다. 납매 - 납월(음력 12월)에 피는 매화, 밀납으로 만든 듯. 백매(백매화) - 갈색 꽃받침과 작년 가지가 갈색인 매화 청매(청매화) - 청색 꽃받침과 작년 가지가 청색인 매화 분홍매(분홍매화) - 꽃 색깔이 연한분홍색이거나 진한 분홍색인 매화 홍매(홍매화) - 꽃 색깔이 붉은색인 매화 능수매(능수매화) -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늘어져 흰색으로 피는 매화 능수홍매(능수홍매화) -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늘어져 붉..
2023.03.02 -
굴거리나무, 교양목, 굴거리나무 열매
굴거리나무(Sloumi)는? 남해안 지방의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나무로,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고 하여 교양목(交讓木)이라고 합니다. 암수가 다른 나무로 4월~5월에 암꽃은 연초록, 수꽃은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잎이 나올 때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머루포도 송이처럼 달리며 검은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2023.03.01 -
마산합포구, 2월의 꽃, 수양매화, 동백꽃, 산수유
창원시 마산합포구 임항선 그린웨이 걷다가 만난 2월에 핀 수양매화, 동백꽃, 산수유 소개합니다. 수양매화 - 가지가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늘어져 피는 매화 동백꽃 - 한송이씩 피기 시작 산수유 -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
2023.02.27 -
겨울에 빨간 열매가 매력적인 먼나무, 피라칸타
먼나무(Kurogane Holly)는? 겨울에 초록색 잎과 새빨간 열매가 많이 달려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인다고 하여 먼나무랍니다. 겨울에 단체로 제주도 여행을 가면 가이드가 물어보는 나무. 저 밖에 빨간 열매가 달려있는 나무가 뭔 나무예요? 뮌 나무요? 먼나무랍니다. 먼나무요? 먼나무여요. 공해에 강해서 도심에 많이 심고, 겨울철에 배고픔에 시달린 새의 먹이를 제공하고, 새를 이용해서 씨앗을 멀리 퍼뜨려 번식합니다. 피라칸타(augustifolius firethorn, 피라칸사스)는? 가을부터 빨간 열매가 인상적인 피라칸타는 쉽게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중 하나입니다. 열매는 가을부터 봄까지 볼 수 있으며, 추위에 비교적 약해서 주로 남부지방에 자생합니다. 6월에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핍..
2023.02.20 -
수양매화나무, 수양매
수양매화나무(Prunus mume 'Pendula')는? 옛날 선비들이 사랑채 창문밖에 심어 달빛이 비치는 그림자를 바라보며 풍류를 즐겼다는 나무입니다. 마산 해안도로변에서 가지가 수양버들처럼 휘청휘청 늘어져 꽃을 피워서 수양매, 능수매, 수양매화나무, 능수매화나무라 합니다. 마산 해안도로변에서 수양매화나무는 분재, 정원수, 공원수, 관상수로 많이 심고 있으며, 홍색, 백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을 피웁니다. 마산 해안도로변에서 마산 해안도로변에서 봄꽃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2023.02.19 -
애기동백나무, 애기동백나무 꽃말, 동백나무
애기동백나무(Camellia sasanqua)은? 동백꽃은 아직 꽃은 피지 않고 꽃봉오리가 맺혀 있는데, 애기동백꽃은 몇개 남지 않은 막바지 꽃이 피어 있습니다. 애기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 교목이고, 애기동백꽃은 차나무꽃을 닮아서 산다화(山茶花)라고도 하며, 10-12월 추운 겨울바람 맞으며 가냘프게 핀다하여 애기동백꽃이라 부릅니다. 애기동백나무는 일본이 원산이고 동백나무와는 꽃이 피는 시기, 꽃 모양, 잎 등이 다릅니다. 꽃말은 ‘자랑’, ‘겸손한 아름다움’ 애기동백나무 잎 : 크기(길이 3∼5cm, 폭 1∼3cm)가 작다. 잎 뒷면 털이 가운데 잎 줄에 끝까지 남아 있음. 잎자루가 짧고(2∼5mm), 털이 있음. 줄기 : 가늘고, 낮게 자람, 어린가지는 털이 있음. 꽃 : 피는 시기 – 10∼12..
2023.02.18 -
매화나무, 매실나무, 매화나무 꽃말, 홍매화, 백매화
매화나무(Japanese Apricot)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키는 5~6m 정도 자랍니다. 매화는 쓰임에 따라 열매 수확을 목적으로 심는 실매(實梅)와 꽃을 보기 위해 심는 화매(花梅)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꽃의 색깔은 하얀 꽃이 피는 백매, 붉은 꽃이 피는 홍매, 노란색 꽃이 피는 황매 등 색깔이 조금씩 다른 많은 품종들이 있고, 홑꽃이 기본이나 겹꽃이 피는 종류도 있습니다. 꽃말은 '기품', '충실', '고결', '인내' 입니다. 매화나무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꽃을 매화라 부르며, 녹색의 열매가 노랗게 익는데, 열매를 매실이라 합니다. 매실은 익은 뒤에 먹거나, 익기 전에 따서 효소, 매실 장아찌나 술을 담가 먹습니다. 매실은 속에 탈이 난 것을 달래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2023.02.12 -
다정큼나무, 다정큼나무 열매
다정큼나무(Yeddo hawthorn)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제주도에서부터 남쪽 섬과 남부 해안의 모래땅에서 자라며, 잎과 열매가 모여서 다정하게 옹기종기 열린다고 하여 다정큼나무라고 합니다. 꽃은 5월경에 하얀색으로 피고,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어가는 콩알만 한 열매도 아름답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나와 사귀는 것이 상대방에게도 도움과 이익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