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Hydrangea)은? 물을 좋아하고 물가에 피는 국화라 해서 수국(水菊)이라 하며,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완성하여 꽃 한 송이가 한 아름만큼 커서 참 푸짐하고 청초하며 기품이 있는 꽃으로, 한자 이름 수구화(繡毬花)는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입니다.  꽃은 6월~7월에 피고, 한여름에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한 아름 안고 싶어지는 꽃이며, 서로 상반된 꽃말 진심과 토양에 따라 꽃 색이 변한다 하여 변덕, 소녀의 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자양화, 수구화, 취인선. 팔선화 등이 있으며, 번식은 무성화만 피어 열매를 맺지 않으므로 포기나누기나 2월∼3월 또는 6월∼8월에 꺾꽂이로 합니다.

인근 아파트 화단에 핀 7월의 꽃, 아스클레피아스, 플록스, 누리장나무, 수국입니다. ​ ​ 아스클레피아스(Asclepias) - 투베로사 - 금관화 ​ 플록스 ​ 누리장나무 ​ 장미수국 ?, 겹떡갈잎수국 ​ ​

풍성하게 꽃을 피운 참나리 꽃잎은 호랑이 무늬, 잎은 부채를 닮은 범부채 좀목형(바이텍스)은 진한 향기로 벌들을 불러 모으고 매운탕, 추어탕 등 비린 맛을 제거해주는 향신료 배초향(방아잎) 서양톱풀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수국도 계속해서 한 송이씩 꽃이 피고 있습니다.

수국(Hydrangea)은? 물을 좋아하고 물가에 피는 국화라 해서 수국(水菊)이라 하며,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완성하여 꽃 한 송이가 한 아름만큼 커서 참 푸짐하고 청초하며 기품이 있는 꽃으로, 한자 이름 수구화(繡毬花)는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입니다. 꽃은 6월~7월에 피고, 한여름에 피어 있는 모습을 보면 한 아름 안고 싶어지는 꽃이며, 서로 상반된 꽃말 진심과 토양에 따라 꽃 색이 변한다 하여 변덕, 소녀의 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자양화, 수구화, 취인선. 팔선화 등이 있으며, 번식은 무성화만 피어 열매를 맺지 않으므로 포기나누기나 2월∼3월 또는 6월∼8월에 꺾꽂이로 합니다.

마산 월영동과 쌀재터널 주변의 6월의 꽃, 남천, 밤나무, 수국, 접시꽃입니다. ​ 남천 - 흰색, 분홍색의 꽃봉오리, 활짝 핀 꽃 ​ 밤나무 - 쌀재터널 주변의 진한 밤꽃 향기 ​ 수국 - 흰색이 깔끔하고 예쁜 수국, 산수국 ​ 접시꽃 - 흰색의 단정한 모습 ​ ​

경남대의 태산목이 궁금하여 찾아간 6월의 꽃길, 태산목, 치자, 수련, 수국, 꽃댕강나무, 철쭉입니다. ​ 태산목 - 함지박 만큼 큼직한 꽃 ​ 치자꽃 - 이제 피기 시작 ​ 수련 - 월영지에 2송이 만 선보이네요. ​ 수국 - 방긋 웃어 주고 ​ 꽃댕강나무 - 많이 많이 피었네 ​ 철쭉 - 마지막 남은 꽃 ​ ​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산책하면서 만난 6월의 꽃길, 수국, 바위취, 덩굴해란초, 무꽃, 당근꽃입니다. ​ 수국 -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 별수국 ↑ ↓ 떡갈잎수국 ↑ ↓ ​ 바위취 - 요정들의 춤사위 ​ 덩굴해란초 -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 ​ 무꽃 - 흰색, 연한 분홍색이 예쁘네 ​ 당근꽃 - 커다란 꽃을 피웠네요 ​ ​

이웃 아파트 화단에 가꾸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한 5월의 꽃, 한련화, 자란, 디기탈리스, 수국, 사스타데이지, 매발톱입니다. ​ 한련화 ​ 자란 ​ 디기탈리스 ​ 수국 ​ 사스타데이지 ​ 매발톱 ​ ​

경상남도 수목원과 인근 농장에서 만난 7월의 꽃 무궁화, 꽃댕강나무 선라이즈, 배롱나무, 수국, 대추 자라는 모습입니다. 무궁화 꽃댕강나무 선라이즈 배롱나무 목수국과 떡갈잎수국 대추

5월의 여왕 장미를 만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게 못내 아쉬워 창원 장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과 색깔로 피어 있는 여왕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여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 ​ ​ 수국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