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五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신(信)

2022. 12. 6. 07:40일상, 여행, 풍경/일상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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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五常) - 유교에서 사람이 지켜야(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도리(덕목),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무신불립(無信不立)은 사람에게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뜻.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덕은 신뢰라는 의미.

신(信) - 토(土), 중앙

1. 信 : 믿을 신 – 믿다, 펴다, 늘어남, 신표

2. 사람(人)과 말(言)의 합성어, 자기가 한 말에 자기가 기어코 지키는 그 사람이 바로 믿을 수 있는 사람.

3.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말의 잘함이 아니고 말의 지킴, 즉 자기가 말한 대로 행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는 사람

4. 신(信)은 언행일치(言行一致)를 의미함.

 

믿을 수 있는 사람은?

1.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에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2.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며 중앙을 잡아가고, 모두가 믿고 따르는 훌륭한 사람.

3.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에서 보듯이 성실의 근본이고 신용이 있고 믿음이 가는 사람.

4. 신의가 있고 성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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