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五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지(智)

오상(五常) - 유교에서 사람이 지켜야(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도리(덕목),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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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馬之智(노마지지) - 늙은 말의 지혜.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나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말. 제나라 환공(桓公)이 길을 잃고 헤맬 때, 관중(管仲)이 늙은 말을 풀어 놓고 그 뒤를 따라가 마침내 길을 찾았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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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智) - 수(水), 북쪽, 겨울

1. 智 : 슬기 지 – 슬기, 슬기롭다, 꾀, 지혜로운 사람

2. 알지(知)는 矢(시)와 口(구)로 구성, 사람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무서운 화살과 같은 무기로 지식이라는 의미,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다.”

3. 지(智)는 알지(知)에 해일 자(日 - 해, 태양, 뚜렷하다)가 하나 더 붙어 화살처럼 무서운 사람의 말이 지식이라는 사실은 태양처럼 명백하다는 뜻.

4. 아는 것은 지(知)고, 알고 있는 지식을 막힘없이 자유자재로 실천하고 행 할 수 있는 것이 지혜지(智)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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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1.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

2.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사람.

3. 나서지 않으며 차분하고 뒤에서 신중히 생각하며 타인에게 현명한 조언도 할 줄 아는 사람.

4.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를 거듭하여 생각이 깊음.

5. 지는 순하면서 곧고 고요하면서 냉정한 속성.

6.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많은 책을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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