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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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바위취꽃, 바위취 꽃말
바위취(Saxifraga stolonifera)는? 밤하늘의 별 모양, 작은 새들의 귀여운 날갯짓, 산속의 꼬마 요정들이 모여 춤사위 판을 벌이고 있는듯한 바위취입니다. 꽃은 5월~6월에 아래쪽의 2장은 흰색을 띠고 위쪽의 3장은 연한 붉은색이며 짙은 홍색 반점이 있고, 바위취 꽃말은 절실한 사랑입니다.
2022.06.10 -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 매발톱꽃, 매발톱꽃 꽃말, 겹매발톱꽃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 매발톱꽃, 매발톱꽃 꽃말, 겹매발톱꽃 매발톱꽃(Columbine)은? 숲이나 산악지역의 볕이 잘 드는 곳에 사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뒷부분에 있는 꿀주머니의 모양이 매의 발톱같이 구부러져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누두채, 첨악누두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자생종은 자주색 매발톱꽃이고 다른 색은 모두 외래종, 변종으로 매우 다양한 색의 꽃이 핍니다. 꽃은 4월~7월에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다운 여러 가지 색과 모양으로 피며, 매발톱꽃 꽃말은 꽃 색에 따라 보라색은 버림받은 애인, 바람둥이, 흰색은 우둔, 붉은색은 염려입니다. 겹매발톱꽃
2022.05.22 -
5월의 꽃 – 매발톱, 금붓꽃, 위실나무, 황금중산국수나무
5월의 꽃 – 매발톱, 금붓꽃, 위실나무, 황금중산국수나무 마산 **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매발톱, 금붓꽃, 위실나무, 황금중산국수나무꽃을 소개합니다. 매발톱 -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 금붓꽃 - 붓이 황금색으로 물들다. 위실나무 - 꽃자루에 흰 털이 뽀송뽀송 황금중산국수나무 - 꽃 모양이 공조팝나무 같네요.
2022.05.09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새우난초꽃, 새우난초 꽃말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새우난초꽃, 새우난초 꽃말 새우난초(Common Calanthe)는? 원산지는 우리나라이고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마치 웅크린 새우의 등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노란(황금)색 꽃을 피우는 금새우난초(Island golden calanthe)는 노랑새우난초, 금새우난, 금새우란 등으로 부릅니다. 꽃은 4월~5월에 꽃줄기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10여 개 이상이 붙어 밑에서부터 백색, 연한 자주색 또는 적자색으로 피고, 새우난초 꽃말은 겸허, 성실입니다.
2022.05.05 -
(동네 한 바퀴) 엔젤램프카랑코에, 이베리스, 아주가, 클레마티스, 토끼풀, 오공국화, 러브풍로초, 선풀솜나물, 알리섬, 암석알리섬
(동네 한 바퀴) 엔젤램프카랑코에, 이베리스, 아주가, 클레마티스, 토끼풀, 오공국화, 러브풍로초, 선풀솜나물, 알리섬, 암석알리섬 마산 주택가 화단과 임항선 그린웨이 주변에 피어 있는 꽃들입니다. 엔젤램프카랑코에 이베리스 - 눈꽃, 백설공주꽃 아주가 클레마티스 토끼풀 오공국화 러브풍로초 - 러브쥐손이풀 선풀솜나물 알리섬 암석알리섬
2022.05.03 -
입을 벌린 조개 모습, 금창초, 금란초, 내장 금창초, 금창초 꽃말
입을 벌린 조개 모습, 금창초, 금란초, 내장 금창초, 금창초 꽃말 금창초(金瘡草, Decumbent Bugle)는? 돌 틈이나 풀밭, 길가의 땅바닥에 완벽하게 달라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눈높이를 땅바닥과 맞춰야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금란초, 섬자란초, 가지조개나물 등으로 불리며, 내장 금창초는 전라북도 내장산 인근에서 발견되었고 분홍색 꽃이 핍니다. 꽃은 4월에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와 비슷한 모습의 보라색으로 피고, 금창초 꽃말은 참사랑, 희생입니다.
2022.04.22 -
다소곳하며 소박한, 각시붓꽃, 애기붓꽃, 각시붓꽃 꽃말
다소곳하며 소박한, 각시붓꽃, 애기붓꽃, 각시붓꽃 꽃말 각시붓꽃(Caudate-bracted Iris)은? 원산지는 우리나라이고 전국의 산지나 풀밭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다른 이름으로 애기붓꽃이라 합니다. 밝은 햇살과 함께 수줍은 새댁처럼 다소곳함과 소박함이 느껴지는 꽃과 길고 곧게 뻗은 가는 잎이 시원하게 보이는 키 작은 붓꽃입니다. 꽃은 3월~5월에 자줏빛으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피고, 각시붓꽃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2022.04.16 -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 봄맞이꽃, 봄맞이꽃 꽃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 봄맞이꽃, 봄맞이꽃 꽃말 봄맞이꽃(Rock jasmine)은? 전국 들녘이나 낮은 지대의 논밭 둑 및 길가 언덕 등의 양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우리 곁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식물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보춘화, 점지매, 동전초, 봄맞이, 후선초, 후롱초 등이 있으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밟힐 정도로 아주 작은 앙증스러운 꽃입니다. 3월~5월에 아주 작은 꽃이 대지를 하얀 보석으로 수놓은 것처럼 피고, 봄맞이꽃 꽃말은 희망입니다.
2022.04.15 -
마산 서항공원의 봄꽃 – 황매화, 메이폴, 오토메, 수수꽃다리, 호랑가시나무
마산 서항공원의 봄꽃 – 황매화, 메이폴, 오토메, 수수꽃다리, 호랑가시나무 마산 서항공원과 근처에 피어 있는 황매화, 메이폴, 오토메, 수수꽃다리, 호랑가시나무꽃입니다. 황매화와 겹황매화 수수꽃다리 호랑가시나무 미니사과 - 메이폴과 알프스오토메
2022.04.14 -
화단에 핀 봄꽃 - 조팝나무, 팥꽃나무, 철쭉
화단에 핀 봄꽃 - 조팝나무, 팥꽃나무, 철쭉 마산 **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조팝나무, 팥꽃나무, 철쭉꽃입니다. 조팝나무 – 흰 밥알이 다닥다닥 붙어 피는 꽃 철쭉 – 여러 가지 색으로 활~짝 팥꽃나무 – 꽃이 팥꽃을 닮은 꽃
2022.04.13 -
들길에 핀 봄꽃 – 꽃마리, 봄맞이꽃, 민들레, 수호초
들길에 핀 봄꽃 – 꽃마리, 봄맞이꽃, 민들레, 수호초 들길과 화단에 피어 있는 꽃마리, 봄맞이꽃, 민들레, 수호초입니다. 꽃마리 - 말려있던 꽃대가 펴지면서 한송이씩 피는 꽃 봄맞이꽃 - 봄이 왔음을 아려주는 꽃 민들레 - 흰색 : 토종민들레, 노란색 - 서양민들레 수호초 - 00아파트 화단에서
2022.04.12 -
빼어나게 좋은 꽃, 수호초, 수호초 꽃말
빼어나게 좋은 꽃, 수호초, 수호초 꽃말 수호초(秀好草, Japanese pachysandra)는? 일본 원산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추위(중부지방에서도 상록으로 월동)는 물론 여름 더위에도 강해 전국 어디서든 잘 적응하며 음지에 강하나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해야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부귀초(富貴草)라 하며, 수호초는 흰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빼어나게 좋은 꽃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겨울에도 늘 푸르고 얄밉도록 싱싱하며 전국의 공원, 정원, 경사면 녹지조성 등 지면 피복용으로 좋은 소재입니다. 꽃은 3월~5월에 흰색으로 한 개의 긴 꽃대의 둘레에 꽃자루가 없는 여러 개의 꽃이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피며, 아랫부분의 꽃은 암꽃, 윗부분의 꽃은 수꽃이고, 수호초 꽃말은 동장군입니다.
2022.04.11 -
이베리스, 눈꽃, 백설공주꽃, 이베리스 꽃말
이베리스, 눈꽃, 백설공주꽃, 이베리스 꽃말 이베리스(Iberis sempervirens)는?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고, 봄에 흰 눈처럼 흰색 꽃을 펑펑 피운다고 해서 눈꽃으로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이메리스, 눈꽃, 백설공주꽃 등이 있으며, 원예종으로 연한 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품종도 있습니다. 이른 봄부터 흰색의 많은 꽃이 눈송이처럼 계속 피고, 이베리스 꽃말은 우아함과 깨끗함입니다.
2022.04.10 -
마가렛, 마거리트, 마가렛 꽃말, 멀티콜옐로우
마가렛, 마거리트, 마가렛 꽃말, 멀티콜옐로우 마산 밤밭고개 화분에 피어 있는 마가렛과 멀티콜옐로우(노랑 마가렛) 꽃입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국화를 닮은 흰색으로 피고, 마가렛 꽃말은 진실한 사랑입니다.
2022.04.08 -
바람난 여인, 얼레지, 얼레지꽃, 얼레지 꽃말
바람난 여인, 얼레지, 얼레지꽃, 얼레지 꽃말 얼레지(Dog tooth violet)는 잎에 있는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어루러기라는 사람들의 몸에 나타나는 피부질환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3월~4월에 꽃잎 6장이 뒤로 말리며 꽃잎 안쪽 부분에 W형의 무늬가 보이며 보통 보라색으로 피고(드물게 흰색이나 노란색도 있음), 얼레지 꽃말은 질투, 바람난 여인입니다. 꽃봉오리는 아래를 향해 다소곳이 고개 숙이고 꽃이 피어도 부끄러워 그러나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네 보라색 치마를 뒤집어쓰고 고개를 들지 않는 바람난 여인! 얼굴 좀 보여 달라고 사정을 하여도 꿈적도 하지 않아 무릎 꿇고 통사정하여 화장한 얼굴 겨우 보았다네
2022.04.05 -
피나타, 보로니아 피나타,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피나타, 보로니아 피나타,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 보로니아 피나타(Boronia pinnata.) 원산지는 호주 고랭지이며, 꽃이 별 모양이라 보로니아(부로니아, 브로니아) 별이라 하는 상록성의 작은 나무로 물을 좋아합니다. 꽃이 피면 솔 향기가 솔솔 나서 숲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며, 기분 좋은 향기가 가득한 천연향수 천연방향제입니다. 수백 개의 꽃봉오리를 피우는 향이 참 좋은 허브로 핑크빛 꽃이 피고, 보로니아 피나타 꽃말은 여인의 향기, 잊을 수 없는 당신 향기입니다.
2022.04.03 -
튤립, 튤립꽃, 튤립 꽃말
튤립, 튤립꽃, 튤립 꽃말 원산지가 유라시아 대륙인 구근 식물로, 꽃 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꽃으로, 길가 화분에 피어 있는 여러 색상의 튤립꽃입니다. 꽃은 푸른색을 제외한 다양한 색으로 피고, 꽃말은 색깔에 따라 빨간 튤립 - 사랑 고백, 황색- 헛된 사랑, 분홍 – 사랑의 시작, 노랑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 짝사랑, 보라 - 영원한 사랑, 백색- 실연입니다.
2022.03.31 -
진달래, 참꽃, 진달래꽃, 진달래 꽃말
진달래, 참꽃, 진달래꽃, 진달래 꽃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친숙한 꽃으로 독성이 없어 먹을 수 있어(어렸을 때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 진달래꽃 따 먹었던 기억이 있는 꽃) 참꽃이라 불리는 진달래꽃을 마산 청량산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꽃은 이른 봄에 분홍색으로 피고, 진달래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2022.03.30 -
앵초, 앵초 꽃말, 프리뮬러, 줄리앙 앵초, 쥬리안, 줄리앙
앵초, 앵초 꽃말, 프리뮬러, 줄리앙 앵초, 쥬리안, 줄리앙 앵초는 세계적으로 400종 이상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10여 종이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앵초 또는 취란화라고하며, 앵초의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입니다. 외래종은 프리뮬러(Primula), 줄리앙 앵초, 쥬리안, 줄리앙 등으로 부르며, 원래 추운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긴 겨울을 나야 이듬해 봄에 꽃이 탐스럽게 피고, 꽃은 작고 모양과 부드러운 파스텔(pastel) 색조로 색감이 아름답습니다. 꽃은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뿌려서 먹을 수 있고, 꽃 색깔도 붉은색, 노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핍니다.
2022.03.28 -
우리 동네 봄꽃, 3월에 만난 꽃 – 수선화, 팬지(삼색제비꽃), 개나리
우리 동네 봄꽃, 3월에 만난 꽃 – 수선화, 팬지(삼색제비꽃), 개나리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만난 화단과 화분에 피어 있는 봄꽃입니다. 수선화 - 꽃말 : 조건 없는 사랑 팬지(삼색제비꽃) - 꽃말 :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 개나리 - 꽃말 :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