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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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자주목련, 호주매화
백목련은 꽃이 점차 지고, 겉에는 자주색 안쪽은 흰색인 자주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호주매화(New Zealand teatree) 꽃은 분홍색, 빨강색, 흰색으로 피고, 호주매화 꽃말은 고결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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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수선화, 수선화 꽃말, 금잔은대
노란색의 꽃이 귀여운 모습이며, 색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수선화입니다.수선화(Daffodil)는? 꽃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피는데, 흰 꽃덮이가 노란 덧꽃부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은 쟁반 위에 놓인 황금 잔 같다 하여 금잔은대(金盞銀臺)라합니다. 수선화 꽃말은 자만심, 자존심, 자신만을 사랑하다입니다.
2025.03.31 -
봄소식, 조팝나무, 조팝나무 꽃말
하얀 쌀밥을 수북이 그릇에 담아 놓은 것처럼 많은 흰색 꽃을 피웠습니다. 조팝나무는 꽃이 핀 모습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입니다.조팝나무(Bridal wreath)는? 전국의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나무이며, 꽃은 3~5월에 줄기의 짧은 가지에 4~5개가 달려, 둥근 꽃잎 5장을 가진 하얀색 작은 꽃이 피며, 조팝나무 꽃말은 노련하다입니다.
2025.03.30 -
봄소식, 팬지, 삼색제비꽃, 팬지 꽃말
화분을 장식하고 있는 여러 가지 색의 팬지가 봄빛을 받아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팬지(pansy)는? 축축하고 차가운 곳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한 꽃으로 흰색부터 자주빛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주황색, 파란색 등 아주 다양한 색깔로 피며,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합니다. 팬지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입니다.
2025.03.29 -
봄소식, 수양버들, 능수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커튼을 쳐 놓은 듯이 보입니다.수양버들 - 1년생 가지 : 적갈색능수버들 - 1년생 가지 : 황녹색
2025.03.28 -
산책길에서 만난 봄꽃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내 골목길에서 만난 봄꽃입니다. https://youtu.be/f5Q0f0UdzVk
2025.03.27 -
봄소식, 벚꽃, 벚꽃 꽃말
봄기운을 받아 벚꽃이 화~알~짝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벚꽃 덕분에 거리의 분위기도 밝아진 느낌입니다.벚꽃(Cherry Blossom)은? 벚나무에서 피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3월부터 5월까지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피고, 벚꽃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며, 그 외에도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정신미, 교양, 부, 그리고 번영을 뜻하기도 합니다.
2025.03.27 -
봄소식, 소래풀, 제비냉이, 제갈채, 보라유채, 소래풀 꽃말
제비냉이, 제갈채, 보라유채라 불리는 소래풀도 보라색 꽃을 피웠네요.소래풀(Violet orychophragmus)은?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소래풀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 넘치는 지혜입니다.수선화
2025.03.26 -
봄꽃 향기, 동백꽃, 목련, 개나리, 매화
봄꽃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 되십시오. https://youtu.be/fwMJBrJmlIg
2025.03.25 -
봄소식,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꽃말
작년 가을부터 매달고 있던 꽃망울을 시원하게 터뜨렸습니다.삼지닥나무(Oriental paperbush)는? 가지는 보통 3개로 갈라지며, 꽃은 3월부터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피는데 겉에 흰색의 잔털있으며, 삼지닥나무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입니다.
2025.03.25 -
봄소식, 개나리, 개나리 꽃말
가장 흔하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노란색의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웃고 있네요.개나리(golden-bell tree)는? 전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식물로 밝은 노란색을 가진 봄꽃으로,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쁨, 반가움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개나리 핀 울타리 밑에서 놀던 병아리 떼가 개나리와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03.24 -
봄소식, 진달래꽃, 참꽃, 진달래 꽃말
봄에 빠지면 안 되되는 꽃, 독성이 없어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 불리는 진달래도 연분홍 꽃을 피웠습니다. 진달래(Korean rhododendron)는?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고, 진달래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입니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 진달래꽃 따 먹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2025.03.23 -
봄소식, 돌단풍
돌단풍(Maple-leaf mukdenia)은?잎은 모여 나는 모습이 단풍잎과 비슷해서 바위에서 나는 단풍나무같아 돌단풍이라고 하며, 꽃은 3~5월에 피고,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입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합나다. 바위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봄기운을 받아 하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025.03.22 -
생강나무, 생강나무 먹는 방법, 생강나무 효능
생강나무(Korean spicebush, Japanese spicebush)는? 새로 잘라낸 가지나 어린 가지와 잎에서 생강 냄새와 같은 향내가 나므로 생강나무라고 하며, 꽃은 3월~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피고 암수딴그루이며, 생강나무 꽃말은 매혹, 수줍음, 사랑의 고백입니다.생강나무 먹는 방법 - 약간 시면서 매운맛 1. 꽃차 – 꽃봉오리 채취 – 깨끗하게 씻기 – 물기 제거 - 살짝 쪄서 말리기 – 차로 우려 마시기 * 찌지 않고 덖음과 유념을 반복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2. 잎 차 - 어린 순 체취 – 깨끗하게 씻기 – 물기 제거 – 덖음과 유념(3회~4회) -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마시기(3회 정도) 3. 잎과 가는 줄기 차(여름) 성숙한 잎과 가는 줄기 채취 – 깨..
2025.03.21 -
경상남도 수목원, 봄꽃 소식, 만첩홍매화, 목련, 무스카리, 빈카, 사랑초, 수선화, 천손초
봄이 되면서 많은 꽃이 반겨주는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여러 겹의 아름다운 꽃 만첩홍매화 목련’엠마쿡‘- 꽃봉오리는 자주색, 꽃잎은 연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무스카리 – 흰색의 귀여운 모습 빈카 – 수수하면서 깔끔하게 핀 꽃 사랑초 – 나비 닮은 잎의 나비사랑초, 참사랑초(?) 수선화 – 예쁜 노란색 천손초 – 아래로 늘어진 꽃봉오리
2025.03.20 -
경상남도 수목원, 봄꽃 소식, 미선나무, 생강나무, 돌단풍, 마취목, 제비꽃, 큰봄까치꽃, 진달래
봄이 되면서 많은 꽃이 반겨주는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미선나무 - 한국 특산식물, 흰색의 깔끔한 모습의 미선 씨 ! - 활짝 웃으면서 반겨 주네요. 노루귀도 활짝, 새순도 노루귀 모양 노란색 꽃이 예쁘게 핀 생강나무 바위 사이에 핀 돌단풍 작은 꽃이 다닥다닥 핀 마취목 제비꽃도 군락을 이루어 피고 큰봄까치꽃도 무리 지어 활짝 깔끔하게 핀 진달래
2025.03.19 -
봄소식, 렌텐로즈, 크리스마스로즈
늦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크리스마스 때에 피어 크리스마스로즈) 흰색에서 분홍빛이 도는 녹색을 띤 꽃이 피고, 독성이 있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 숙인 꽃이 같이 봄을 즐기자고 속삭이네요. 헬레보러스 렌텐로즈(Helleborus orientalis), 크리스마스 로즈( Christmas rose), 한국어로는 사순절장미라고하며, 렌텐로즈 꽃말은 사랑과 희망, 안정입니다.
2025.03.18 -
봄소식, 할미꽃, 제비꽃, 냉이꽃
마른 풀숲 사이에 귀여운 얼굴 내밀고 봄맞이 하네요.할미꽃과 불가리스할미꽃 제비꽃냉이꽃
2025.03.17 -
봄소식, 복수초, 빈카
봄볕을 받아 더욱더 싱싱함을 자랑하는 복수초입니다.빈카도 많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2025.03.16 -
봄소식, 히어리, 송광납판화, 히어리 꽃말
노란색 귀걸이 주렁주렁 매달고어디로 나들이 가시려나?히어리(Korean winter hazel)는?한국특산식물이며, 순천 송광사 근처에서 발견되고 꽃잎이 밀랍처럼 생겼다 하여 송광납판화라고도 합니다.히어리 꽃말은 봄의 노래입니다.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