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반가2(2)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명심보감, 팔반가2
市間賣藥肆에 惟有肥兒丸하고 시간매약사 유유비아환 未有壯親者하니 何故兩般看고 미유장친자 하고양반간 兒亦病親亦病에 醫兒不比醫親症이라 아역병친역병 의아불비의친증 割股還是親的肉이니 勸君亟保雙親命하라 할복환시친적육 권군극보쌍친명 시장에 약 파는 가게에 오직 아이를 살찌게 하는 환약만 있고, 어버이를 튼튼하게 하는 약은 없으니, 무슨 까닭에 두 가지로 보는가? 아이도 병들고 어버이도 병들었을 때 아이의 병을 고치는 것이 어버이의 병을 고치는 것에 비할 수 없다. 다리를 베더라도 도로 어버이의 살이니라, 그대에게 권하나니 빨리 어버이의 목숨을 보호하라. 富貴엔 養親易로되 親常有未安하고 부귀 양친이 친상유미안 貧賤엔 養兒難하되 兒不受饑寒이라 빈천 양아난 아불수기한 一條心兩條路에 爲兒終不如爲父라 일조심양조로 위아종불여위..
2024.02.25 -
마음을 다스리는 글, 명심보감, 팔반가2
市間賣藥肆에 惟有肥兒丸하고 시간매약사 유유비아환 未有壯親者하니 何故兩般看고 미유장친자 하고양반간 兒亦病親亦病에 醫兒不比醫親症이라 아역병친역병 의아불비의친증 割股還是親的肉이니 勸君亟保雙親命하라 할복환시친적육 권군극보쌍친명 시장에 약 파는 가게에 오직 아이를 살찌게 하는 환약만 있고, 어버이를 튼튼하게 하는 약은 없으니, 무슨 까닭에 두 가지로 보는가? 아이도 병들고 어버이도 병들었을 때 아이의 병을 고치는 것이 어버이의 병을 고치는 것에 비할 수 없다. 다리를 베더라도 도로 어버이의 살이니라, 그대에게 권하나니 빨리 어버이의 목숨을 보호하라. 富貴엔 養親易로되 親常有未安하고 부귀 양친이 친상유미안 貧賤엔 養兒難하되 兒不受饑寒이라 빈천 양아난 아불수기한 一條心兩條路에 爲兒終不如爲父라 일조심양조로 위아종불여위..
202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