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바귀(Ixeris dentata)는? 씁쓰레한 맛이 식욕을 촉진하여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 주는 식물로, 옛말에 '이른 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그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 또는 ’춘곤증을 막아주어 봄철 정신을 맑게 해준다.’라고 했으며,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쓴나물, 씸배나물, 씀배나물, 씀바기, 쓴귀물, 싸랑부리, 고채(苦菜) 등이 있으며, 생약명은 황과채(黃瓜菜)라 합니다. 줄기는 가늘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뿌리 잎은 뭉쳐나고. 잎자루가 있고,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가 있으며, 줄기 잎은 2~3개가 달걀모양으로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5~7월에 노란색으로 줄기 끝과..

씀바귀(Ixeris dentata)는? 씁쓰레한 맛이 식욕을 촉진하여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 주는 식물. 옛말에 '이른 봄에 씀바귀를 먹으면 그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 또는 ’춘곤증을 막아주어 봄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양지 혹은 반그늘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키 : 25~50㎝. 다른 이름 : 쓴나물, 씸배나물, 씀배나물, 씀바기, 쓴귀물, 싸랑부리, 고채(苦菜). 생약명 : 황과채(黃瓜菜) 꽃말 : ‘순박함’, ‘헌신’ 줄기 – 가늘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짐. 잎 – 뿌리 잎 : 뭉쳐나기. 잎자루가 있고,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함. 가장자리에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가 있음. 줄기 잎 : 2~3개. 달걀모양.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음. 꽃 – 5~7월. 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