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패랭이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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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꽃, 술패랭이 꽃말, 술패랭이 효능, 술패랭이 먹는 방법, 술패랭이 부작용, 상록패랭이
술패랭이꽃(fringed-pink)은? 옛날 장돌뱅이들이 머리에 썼던 패랭이를 닮았고, 끝 부분이 마치 술처럼 갈라져 자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란 뜻의 ‘석죽(石竹) 또는 산죽(山竹)‘이라하고, 산기슭 풀밭이나 냇가의 척박하며 노출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나오며, 마디가 뚜렷하고,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녹색으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싸며, 꽃은 7~-8월에 연한 홍색으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려 피고, 꽃잎은 5개로 밑 부분이 가늘고 길며 끝이 깊고 잘게 갈라지, 술패랭이 꽃말은 순결한 사랑입니다. 술패랭이꽃 효능 - 생약명 : 구맥(瞿麥), * 여름에서 가을까지 개화 전에..
2024.02.03 -
술패랭이꽃, 석죽, 술패랭이 꽃말
술패랭이꽃(fringed-pink, Long calyx pink, Carnation)은? 패랭이꽃은 옛날 서민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고, 패랭이꽃 중에 꽃잎의 끝 부분이 깊게 갈라져 술(띠나 끈 등에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처럼 보여서 술패랭이꽃이라 부릅니다. 대나무처럼 줄기에 마디가 여러 개 나 있어서 석죽(石竹)이라고도 합니다. 꽃은 6월~8월에 분홍색이나 백색으로 피어 술처럼 깊고 잘게 갈라진 5개의 꽃잎을 바람에 날리며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다른 이름으로 수패랭이꽃, 석죽, 대란, 낙양화, 장통구맥, 구맥 등이 있으며, 꽃말은 순결한 사랑입니다. 술패랭이꽃과 비슷한 구름패랭이꽃은 술패랭이꽃에 비하여 키가 크고, 갈라진 꽃잎이 길고 가늘며, 꽃잎 안쪽에 갈색털이 있다는..
2023.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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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패랭이꽃(fringed-pink)은? 옛날 장돌뱅이들이 머리에 썼던 패랭이를 닮았고, 끝 부분이 마치 술처럼 갈라져 자란다하여 붙여진 이름.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란 뜻의 ‘석죽(石竹) 또는 산죽(山竹)‘이라함. 산기슭 풀밭이나 냇가의 척박하며 노출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키 : 30-100cm. 꽃말 - ‘순결한 사랑’ 줄기 –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나오며, 마디가 뚜렷함. 밑 부분은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를 치며, 윗부분은 곧게 자람. 잎 – 마주나기. 피침형. 녹색.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 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마디를 둘러쌈. 꽃 – 7~-8월. 연한 홍색.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림. 꽃잎은 5개로 밑 부분이 가늘고 길며 끝이 깊고 잘게 갈라짐. 열매 – 8~9..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