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서 만난 4월의 야생화
마을 뒷산에 운동하는 마음으로 올라가다 보니, 길옆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만나게 되어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특색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귀여운 애들을 예쁘게 봐 주세요. 1. 자운영 - 꽃이 자줏빛 구름과 같아서 자운영, 꽃말은‘그대의 관대한 사랑' 2. 자주괴불주머니 - 남부 지방의 숲 속이나 산기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현호색이라는 들꽃과 아주 많이 닮은 꽃. 3. 골담초 (骨擔草) - 뼈를 책임지는(뼈에 좋은) 약재 4. 각시붓꽃(애기붓꽃) - 산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로, 꽃말은 '부끄러움, 세련됨' 5. 조팝나무 -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여서 조팝나무. 6. 진달래꽃(참꽃, 두견화(杜鵑花) - 꽃이 거의..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