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꽃(2)
-
박주가리,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꽃말
표주박처럼 생긴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벌어지면 쪼개진 바가지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7월~9월에 별 모양 또는 불가사리 모양의 연한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어떤 꽃보다 향기로운 꽃이 핍니다. 꽃에는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많이 나 있고, 박주가리 꽃말은 먼 여행입니다. *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므로 함부로 먹으면 안 됩니다.
2024.09.09 -
박주가리, 박주가리꽃, 박주가리꽃말, 박주가리 효능
박주가리(Rough potato, Japanese metaplexis)는? 표주박처럼 생긴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벌어지면 쪼개진 바가지 모양이라 해서 박쪼가리에서 박주가리로 되었으며, 전국의 산기슭에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7월~8월에 별 모양 또는 불가사리 모양의 연한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어떤 꽃보다 강열하고 향기로운 꽃이 피고, 다른 이름으로 세사등, 새박덩굴, 고환, 교등, 나마, 구진등, 박조가리, 노아등 등이 있으며, 꽃말은 먼 여행입니다. 열매는 익으면 가운데가 쪼개져 흰털 달린 씨가 하늘높이 날아올라 씨를 퍼뜨립니다. 어린순은 삶아서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고, 덜 익은 씨는 들척지근하여 군것질거리로, 지상 부는 약용으로, 열매로는 도장밥이나 바늘쌈지도 만들었고 잎이..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