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화(萬里花, Early Forsythia)는?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옆으로 비스듬히 1m∼1.5m쯤 자라고, 작은 나뭇가지 밑부분에 털이 많으며 가지가 곧추서는 것을 장수만리화라고 합니다.  들길에서 개나리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피는 한국특산 식물로,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윤이 나고, 꽃은 4갈래로 좁고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패어 들어가며, 4개~5개의 꽃이 뭉쳐 핍니다.  꽃은 3월~4월에 밝은 노란색으로 4개~5개의 꽃이 뭉쳐 피고, 만리화 꽃말은 희망, 깊은 정입니다.​   개나리 :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톱니가 있고 꽃은 끝이 4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꽃 2개가 마주나거나 약간 어긋나게 핌.

노란색 꽃이 피고 향이 좋은 만리화 4~5개의 꽃이 뭉쳐 피고, 만리화 꽃말은 희망, 깊은 정입니다.​ (개나리 – 꽃 2개가 마주나거나 약간 어긋나게 핍니다.) 개나리 (2개의 꽃이 마주보고 핀 모습) ↑ ↓ 봄에 나물로 먹는 머위 – 봄에 나물로 쌈으로 먹는 머위의 꽃, 머위 꽃말은 공평, 공정한 심판입니다. 자주괴불주머니 – 현호색과 비슷한 모양의 꽃이 피고, 자주괴불주머니 꽃말은 보물주머니입니다.

경상남도수목원 에는 그 동안 그림으로 만 봐왔던 검은갯버들, 갈마가지나무, 마취목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색깔이 검정색인 검은갯버들 가녀린 느낌을 주는 갈마가지나무 꽃이 다닥다닥 붙어 피어 있는 마취목 만리화, 개나리, 영춘화, 다정큼나무 클라라, 돌단풍, 렌텐로즈 만리화 - 개나리와 비교해 보세요 개나리 - 만리화와 비교해 보세요 영춘화 다정큼나무 클라라 바위 틈에서 자라는 돌단풍 파스텔 색감의 렌텐로즈 행복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 주변부터 잘 찾아 보세요.

나리 나리 개나리 잎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동화작가 윤석중의 〈봄나들이〉) 개나리가 핀 울타리 밑에 병아리가 모여 놀고 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3월에 개나리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피는 영춘화, 개나리, 만리화의 차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 영춘화(Winter Jasmine) 봄을 영접(맞이)하는 꽃이라 하여 영춘화(迎春花), 자스민의 꽃모양과도 많이 닮아서 영명으로는 Winter Jasmine이라 합니다. 꽃은 늘어진 줄기에 꽃잎이 5장~6장, 꽃 2개가 마주나거나 어긋나게 개나리보다 먼저 피고, 영춘화 꽃말은 사랑하는 마음, 희망입니다. 개나리(korean forsythia, golden-bell tree ) 산기슭에 자라는 한국특산 식물로 정원과 길가에서 관상용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