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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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대곡산, 가을과 만남
만날고개에서 시작하여 대곡산에 오르면서 단풍으로 물든 가을을 만나고 왔습니다. 만날고개에서 바라 본 대곡산의 가을 아름답게 물든 단풍 구경하고,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맞추어 정상으로 향합니다. 가을을 떠나보내기 아쉬운 듯 꽃을 피우고 있는 야생화구절초 ↑쑥부쟁이 ↑ 꽃향유 ↑사랑초 ↑↓ 주홍서나물 ↑ 대곡산 정상 부근의 멋진 반송
2024.11.19 -
11월의 들길, 추수가 끝난 자리, 논갈이, 배추와 무, 감, 억새와 갈대, 왕고들빼기, 단풍
추수가 끝나 조금은 황량해 보이는 들길을 걸어봅니다. 1. 가축 먹이용 원형 볏짚(무게 약 500kg) 2. 부지런한 분은 논갈이도 마무리 3. 배추와 무(김장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4. 나무에 매달린 감 홍시 5. 억새와 갈대 6. 왕고들빼기 씨앗(씨앗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한 흰색의 갓털) 7. 들판에서 바라 본 가을 산과 도로변의 단풍나무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다.
2023.11.08 -
가을에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 - 단풍, 감, 억새, 무와 배추
가을에 되면서 한적한 시골 마을에도 단풍이 들고, 추수가 끝난 텅 빈 들판은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정겨운 시골 마을과 산의 단풍, 맑은 가을 하늘 - 전남 곡성군 단풍나무 마을 앞 느티나무 - 여름에는 주민들의 쉼터 담장 너머의 감나무 햇빛을 받아 눈이 부시게 하얀색 - 들길의 억새 잘 자라고 있는 김장용 무와 배추
2022.11.09 -
창원 수목원, 가을이 온다 - 단풍, 화살나무, 홍가시나무, 국화
나무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국화도 피어나고 있어 가을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나무들 화살나무 붉은 단풍 추위의 시작과 함께 나오는 홍가시나무 새순 국화 - 이제 피기 시작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