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Wintersweet)는? 납월(음력 12월 :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으로 납매[臘梅]라 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는 물론 눈 얼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겨울에 피어나는 꽃이며, 다른 이름으로 황금매화, 황설리화, 답설화, 추위를 뚫고 오는 반가운 손님이란 뜻의 한객(寒客) 등이 있으며 설중사우 중 하나입니다.  * 설중사우(雪中四友) -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옥매(玉梅), 납매(臘梅), 다매(茶梅), 수선(水仙)》.  꽃은 밀랍으로 정교하게 만든 듯한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모습으로 추위에 떨면서도 햇살 속에서 의연한 자태로 노란색 꽃이 피고, 납매 꽃말은 자애입니다.

여러 종류의 매화(납매, 백매, 청매, 수양매, 운용매, 분홍매, 홍매, 설중매, 호주매화)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G23hgznpqak?si=hbDKCfIhUaw8sExf

경상남도수목원 3월의 꽃 분홍매화, 납매, 히어리, 두메닥나무 소개합니다. ​ 분홍매화 ​ 납매 ​ 히어리 ​ 두메닥나무 ​ ​

요즘 봄바람을 타고 매화가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습니다. 곧 매화 축제도 시작하겠지요. 지금까지 모아둔 매화의 꽃색깔과 나무의 형태 등에 따라 종류별(납매, 백매, 청매, 분홍매, 홍매, 능수매, 능수홍매, 운용매, 설중매, 호주매화, 매실)로 정리하여 봅니다. ​ 납매 - 납월(음력 12월)에 피는 매화, 밀납으로 만든 듯. ​ 백매(백매화) - 갈색 꽃받침과 작년 가지가 갈색인 매화 ​ 청매(청매화) - 청색 꽃받침과 작년 가지가 청색인 매화 ​ 분홍매(분홍매화) - 꽃 색깔이 연한분홍색이거나 진한 분홍색인 매화 ​ 홍매(홍매화) - 꽃 색깔이 붉은색인 매화 ​ 능수매(능수매화) -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늘어져 흰색으로 피는 매화 ​ 능수홍매(능수홍매화) - 능수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늘어져 붉..

경상남도수목원에는 2월을 맞아 봄이 점차 다가옴을 느끼게하는 납매, 풍년화, 두메닥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 납매(蠟梅) - 섣달에 꽃이 피는 매화, 밀납으로 정교하게 만든것처럼 피는 꽃 ​ 풍년화 - 풍년화가 많이 피어 올해도 풍년들겠네...... ​ 두메닥나무 - 눈 속에서 작은 꽃이 귀엽게 피었네..... ​ ​

(경상남도 수목원) 1월에 핀 꽃 – 납매, 풍년화, 까마귀밥나무 새순 날씨가 많이 풀려 경상남도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1월의 추위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는 납매와 풍년화, 꽃인 줄 알고 다가가서 보니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까마귀밥나무 소개합니다. 납매 루테우스 -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 몰리스풍년화 – 풍성하게 피면 풍년이 든다. 까마귀밥나무 새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