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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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천, 선암사의 봄, 겹벚꽃을 찾아서
선암사의 겹벚꽃(왕벚꽃)을 올해는 그냥 지나치려니 서운한 생각이 들어 찾아가 봅니다. 매표소에서 선암사까지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으면서 봄의 기운도 느끼고 꽃도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 흐르는 물소리가 노래처럼 들리고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고 부처님오신날 준비도 한창이며 승선교와 강선루를 지나서 삼인당도 봄의 색깔로 변하고 벌깨덩굴 꽃과 금창초(금란초) 꽃도 활짝 피고 겹벚꽃(왕벚꽃)은 서서히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의 바닥에 떨어진 꽃잎은 꽃방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잎이 모이면 꽃이 되고,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되며, 미소가 모이면 웃음이 됩니다.기쁨이 모이면 행복이 되고, 너와 내가 모이면 우..
2024.04.30 -
몸을 낮추어야 볼 수 있는 4월의 들꽃
여러 가지 봄 꽃 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의 계절입니다. 들이나 화단에 피어있는 키 작은 꽃들은 무심코 지나치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낮추어야만 만날 수 있는 4월에 피는 들꽃을 찾아 봅니다. 1. 주름잎 -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키는 약 10㎝ 정도. 2. 꽃잔디(지면패랭이) - 줄기가 잔디처럼 지면을 덮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cm정도. 3. 꽃마리 - 꽃이 필 때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마리(꽃말이), 키는 10~30㎝ 정도. 4. 금창초(금란초) -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8㎝정도. 5. 봄맞이꽃 - 이른 봄 꽃이 피는 데서 봄맞이란 이름이 붙었고, 논밭둑 및 길..
2024.04.24 -
산책 중에 만난 꽃,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
산책 나갔다가 마주친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를 소개합니다. 1. 골담초 –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 2. 금창초 – 금란초라고도 함 내장금창초 ↑ ↓ 3. 꿩의 밥 – 잔디 사이에서 잘 자라고, 꿩이 좋아 하나요? 4. 두릅 순 – 최고의 나물 5. 산딸기 꽃 – 깔끔하게 피어나고 6. 조팝나무 – 밥알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다.
2024.04.20 -
4월의 들꽃, 봄맞이꽃, 금창초, 꽃마리, 민들레
4월의 들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봄 꽃 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1. 봄맞이꽃이 피었으니 이젠 완전한 봄이겠죠? 2. 금창초는 금란초라고도 하며 몸을 낮추고 피어 있네요. 분홍색은 내장금창초 3. 꽃마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귀엽네요. 4. 민들레도 흰색(토종민들레), 노랑색(서양민들레)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5. 작년에 수확하지 않은 채소의 꽃 - 배추꽃, 갓꽃과 솜방망이, 현호색 배추꽃 갓꽃 솜방망이 현호색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세요.
2024.04.15 -
금창초, 금란초, 금창초 꽃말, 내장금창초
금창초(Decumbent Bugle)는? 금창초(金瘡草)는 돌 틈이나 땅바닥에 완벽하게 달라붙어 자라기 때문에 눈높이를 땅바닥과 맞춰야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으며, 꽃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조개와 비슷합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마을 근처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15cm로 아주 작습니다. 꽃말은 "참사랑, 희생" 입니다. 생약명은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이고, 다른 이름으로는 '금란초,' '섬자란초,' '가지조개나물' 등으로 불립니다. 쇠붙이로 입은 상처치료, 기관지 염,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장금창초 내장금창초
2024.04.06 -
아름다운 순천, 선암사의 봄, 겹벚꽃, 병꽃나무, 벌깨덩굴, 금창초
선암사의 겹벚꽃(왕벚꽃)을 올해는 그냥 지나치려니 서운한 생각이 들어 찾아가 봅니다. 매표소에서 선암사까지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를 걸으면서 봄의 기운도 느끼고 꽃도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 흐르는 물소리가 노래처럼 들리고 병꽃나무도 꽃을 피우고 부처님오신날 준비도 한창이며 승선교와 강선루를 지나서 삼인당도 봄의 색깔로 변하고 벌깨덩굴 꽃과 금창초(금란초) 꽃도 활짝 피고 겹벚꽃(왕벚꽃)은 서서히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의 바닥에 떨어진 꽃잎은 꽃방석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잎이 모이면 꽃이 되고,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되며, 미소가 모이면 웃음이 됩니다. 기쁨이 모이면 행복이 되고, 너와 내가 모이면 우리가 되며,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2023.04.30 -
몸을 낮추어야 볼 수 있는 4월의 들꽃, 주름잎, 꽃잔디, 꽃마리, 금창초, 봄맞이꽃, 민들레, 괭이밥, 앵초, 양지꽃, 제비꽃
여러 가지 봄 꽃 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의 계절입니다. 들이나 화단에 피어있는 키 작은 꽃들은 무심코 지나치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낮추어야만 만날 수 있는 4월에 피는 들꽃을 찾아 봅니다. 1. 주름잎 - 약간 그늘진 습지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키는 약 10㎝ 정도. 2. 꽃잔디(지면패랭이) - 줄기가 잔디처럼 지면을 덮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cm정도. 3. 꽃마리 - 꽃이 필 때 둘둘 말려 있던 꽃들이 펴지면서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마리(꽃말이), 키는 10~30㎝ 정도. 4. 금창초(금란초) -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8㎝정도. 5. 봄맞이꽃 - 이른 봄 꽃이 피는 데서 봄맞이란 이름이 붙었고, 논밭둑 및 길..
2023.04.24 -
산책 중에 만난 꽃,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
산책 나갔다가 마주친 골담초, 금창초, 꿩의 밥, 두릅, 산딸기, 조팝나무를 소개합니다. 1. 골담초 – 나비를 닮은 노란색 꽃 2. 금창초 – 금란초라고도 함 내장금창초 3. 꿩의 밥 – 잔디 사이에서 잘 자라고, 꿩이 좋아 하나요? 4. 두릅 순 – 최고의 나물 5. 산딸기 꽃 – 깔끔하게 피어나고 6. 조팝나무 – 밥알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다.
2023.04.20 -
금창초, 금란초, 금창초 꽃말, 내장금창초
금창초(Decumbent Bugle)는? 금창초(金瘡草)는 돌 틈이나 땅바닥에 완벽하게 달라붙어 자라기 때문에 눈높이를 땅바닥과 맞춰야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으며, 꽃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조개와 비슷합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분포하며 마을 근처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5-15cm로 아주 작습니다. 꽃말은 "참사랑, 희생" 입니다. 생약명은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이고, 다른 이름으로는 '금란초,' '섬자란초,' '가지조개나물' 등으로 불립니다. 쇠붙이로 입은 상처치료, 기관지 염,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장금창초 내장금창초 좋은 봄날 되세요.
2023.04.06 -
000아파트 화단의 봄꽃, 꽃마리, 민들레, 금창초, 배추꽃, 히아신스
마산회원구 000아파트 화단에 핀 봄꽃 꽃마리, 민들레, 금창초, 배추꽃, 히아신스 소개합니다. 꽃마리 민들레 - 흰민들레, 노랑민들레, 서양민들레 금창초 - 금란초 배추꽃 히아신스 - 아파트 앞 꽃가게에서
2023.04.05 -
입을 벌린 조개 모습, 금창초, 금란초, 내장 금창초, 금창초 꽃말
입을 벌린 조개 모습, 금창초, 금란초, 내장 금창초, 금창초 꽃말 금창초(金瘡草, Decumbent Bugle)는? 돌 틈이나 풀밭, 길가의 땅바닥에 완벽하게 달라붙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눈높이를 땅바닥과 맞춰야만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금란초, 섬자란초, 가지조개나물 등으로 불리며, 내장 금창초는 전라북도 내장산 인근에서 발견되었고 분홍색 꽃이 핍니다. 꽃은 4월에 입을 벌리고 있는 조개와 비슷한 모습의 보라색으로 피고, 금창초 꽃말은 참사랑, 희생입니다.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