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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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꽃, 코스모스, 금목서, 고마리, 여뀌, 적하수오, 쑥부쟁이, 산국, 감국, 구절초, 화순국화축제
가을이 오면 상쾌한 바람과 함께 여행을 하고 푼 생각이 절로 들지요. 여행 대신 산이나 들에 나가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멋진 꽃을 한번 찾아가 보는 즐거움을 느껴 보고 싶지 않으세요. 코스모스 - 가을을 알리는 꽃이랍니다. 금목서 - 노란색의 꽃, 짙은 향기가 꿈길을 걷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고마리 - 들이나 물가, 논밭 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꿀의 원천'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꽃. 여뀌 - 잡초로 취급 받으며 무심코 지나쳐 버린 꽃, 무더기로 피니 이렇게 예쁘네요. 적하수오 -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는 약효를 가진 약초, 하얀 꽃도 매우 아름답네요. 가을에 피는 들국화(쑥부쟁이, 산국, 감국, 구절초)라 부르는 꽃 들. 1. 쑥부쟁이 - '불쟁이(대장장이) 딸이 쑥을 캐러 가다 칼에 찔..
2023.10.29 -
향기가 만 리 까지 가는, 만리향, 금목서, 금목서 꽃말
금목서(sweet Osmanthus)는? 중국이 원산지로 남부지방의 화단 및 정원에 가꾸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가을 꽃 중에서 가장 향기가 진하고 좋은 향이 나며, 그 향이 만 리 까지 간다하여 만리향이라 합니다. 꽃은 9월 하순~10월에 주황색의 잔 꽃이 잎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피고, 금목서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끌다입니다. 집안에 금목서 한 구루만 있으면 온 집안이 향기로 가득합니다. 가을 꽃 향기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10월 보내세요.
2023.10.06 -
마산합포구 가포로 꽃의 정원 - 댑싸리, 코스모스, 해바라기, 미모사, 금목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가포주민센터 뒤에 조성된 꽃의정원에는 댑싸리, 코스모스, 해바라기가 멋지게 피어 있습니다. 꽃의정원 근처 골목길에 미모사와 진한 향기에 이끌려 금목서도 만나고 왔습니다.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