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피는 꽃, 코스모스, 금목서, 고마리, 여뀌, 적하수오, 쑥부쟁이, 산국, 감국, 구절초, 화순국화축제

2023. 10. 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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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면 상쾌한 바람과 함께 여행을 하고 푼 생각이 절로 들지요. 여행 대신 산이나 들에 나가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멋진 꽃을 한번 찾아가 보는 즐거움을 느껴 보고 싶지 않으세요.

 

코스모스 - 가을을 알리는 꽃이랍니다. 

 

금목서 - 노란색의 꽃, 짙은 향기가 꿈길을 걷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고마리 - 들이나 물가, 논밭 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꿀의 원천'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꽃. 

 

여뀌 - 잡초로 취급 받으며 무심코 지나쳐 버린 꽃, 무더기로 피니 이렇게 예쁘네요.

 

적하수오 -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는 약효를 가진 약초, 하얀 꽃도 매우 아름답네요 

 

가을에 피는 들국화(쑥부쟁이, 산국, 감국, 구절초)라 부르는 꽃 들.

 

 1. 쑥부쟁이 - '불쟁이(대장장이) 딸이 쑥을 캐러 가다 칼에 찔려 죽은 곳에서 피어난 꽃'에서 유래된 꽃,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수수하고 소박한 꽃이네요.

 

 2. 산국 - 줄기가 곧추서서 자라며, 꽃은 감국의 1/2 크기이다.

 

3. 감국 - 줄기의 아래쪽이 땅에 누워 자라며, 꽃의 크기는 산국의 약 2배 정도이다.

 

4. 구절초 -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그 상큼한 향기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멋쟁이 꽃이랍니다. 

 

국화 - 화순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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