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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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들길, 추수가 끝난 자리, 논갈이, 배추와 무, 감, 억새와 갈대, 왕고들빼기, 단풍
추수가 끝나 조금은 황량해 보이는 들길을 걸어봅니다. 1. 가축 먹이용 원형 볏짚(무게 약 500kg) 2. 부지런한 분은 논갈이도 마무리 3. 배추와 무(김장철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4. 나무에 매달린 감 홍시 5. 억새와 갈대 6. 왕고들빼기 씨앗(씨앗을 멀리 날려 보내기 위한 흰색의 갓털) 7. 들판에서 바라 본 가을 산과 도로변의 단풍나무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이다.
2023.11.08 -
붉은색으로 익어가는 감, 감, 감 꽃말, 단감, 홍시, 감 효능
감(Persimmon)은? 어린 시절 깊어가는 가을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를 보면서 달콤한 홍시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 과일나무, 감은 단과(丹果)라고도 하며, 모양이나 크기 등에 따라 종류가 많은데, 주로 떫은 감과 단감으로 구분합니다. 떫은 감은 홍시나 곶감으로 가공하여 먹거나 제례 때 사용하기도 하며, 단감은 열매를 생으로 먹거나 과일 샐러드에 넣어서, 과육을 갈아 신선한 주스로 만들어 마십니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남 지역에서 재배하는 과일나무로, 열매는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감의 꽃말은 경의, 자애, 소박입니다. 열매는 복통이나 구토, 기침, 고혈압, 성질이 서늘하여 몸의 열기를 식혀주고, 곶감이나 꽃받침, 잎은 토혈이나 이질, 딸꾹질이나 야뇨증, 기침..
2023.11.03 -
10월 황금 들길, 벼, 강아지풀, 감, 팥과 콩, 호박, 억새
하늘은 맑고 높으며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들길을 걸으면서 마음으로 풍요로움을 느껴 봅니다. 황금색으로 익어 가는 벼 바람 따라 흔들이는 강아지풀 빨간색으로 익어 가는 감 논두렁에 심어 놓은 팥과 콩 점차 익어 가는 호박, 호박꽃 하얀 색이 짙어 가는 백발의 미녀 억새 이웃님들의 가정에도 풍성함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2023.10.10 -
9월 꽃과 열매, 백일홍, 능소화, 은행나무, 맨드라미, 배, 감
시골 마을 골목길과 담장 너머로 보이는 꽃과 과일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1. 100일 동안 꽃을 피우는 백일홍 2. 마지막 남은 몇 송이의 능소화 3. 건드리면 터지는 열매를 매달고 있는 봉선화(봉숭아) 4. 노란색 열매가 주렁주렁 은행나무 5. 붉은 색이 정렬적인 맨드라미 6. 노란색으로 익어가는 배나무 7. 점차 붉은색으로 익어가는 감나무
2023.09.23 -
익어가는 과일들, 미니사과, 무화과, 꾸지뽕, 모과, 감, 대추
작은 농원을 지나다가 만난 미니사과, 무화과, 꾸지뽕, 모과, 대추, 감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1. 미니사과 메이폴 2.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3. 무화과 4. 꾸지뽕나무 5. 모과 6. 감 7. 대추 태풍으로 많은 낙과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잘 크고 있는 중입니다.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하도 보답을 하라.
2023.09.09 -
가을에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 - 단풍, 감, 억새, 무와 배추
가을에 되면서 한적한 시골 마을에도 단풍이 들고, 추수가 끝난 텅 빈 들판은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정겨운 시골 마을과 산의 단풍, 맑은 가을 하늘 - 전남 곡성군 단풍나무 마을 앞 느티나무 - 여름에는 주민들의 쉼터 담장 너머의 감나무 햇빛을 받아 눈이 부시게 하얀색 - 들길의 억새 잘 자라고 있는 김장용 무와 배추
2022.11.09 -
감, 감 꽃말, 감 효능, 감 먹는 방법, 감 부작용
감(Persimmon)은?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재배하는 과일나무로, 어린 시절 깊어가는 가을에 주렁주렁 매달린 감나무를 보면서 달콤한 홍시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 과일입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로 단과(丹果)라고도 하며, 주로 떫은 감과 단감으로 구분합니다. 꽃은 5월 중순쯤 노란색으로 피고, 감꽃 꽃말은 자애(慈愛),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입니다. 감 효능 –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 1. 항암 효능 - 리코펜 성분의 천연 항산화제 역할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의 발생 억제, 베툴린산 성분이 암세포의 생성과 전이를 막아 줌. 2. 설사 완화 – 탄닌 성분이 묽은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설사 완화 효과. * 변비가 있는 분들은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3. 숙취..
2022.10.27 -
9월 마을 골목길 - 백일홍, 능소화, 은행나무, 맨드라미, 배, 감
고향 시골 마을 골목길과 담장 너머로 보이는 꽃과 과일 익어가는 모습 담아 봤습니다. 1. 100일 동안 꽃을 피우는 백일홍 2. 마지막 남은 몇 송이의 능소화 3. 건드리면 터지는 열매를 매달고 있는 봉숭아 4. 노란색 열매가 주렁주렁 은행나무 5. 붉은 색이 정렬적인 맨드라미 6. 노란색으로 익어가는 배나무 7. 점차 붉은색으로 익어가는 감나무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