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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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소래풀, 제비냉이, 제갈채, 보라유채, 소래풀 꽃말
제비냉이, 제갈채, 보라유채라 불리는 소래풀도 보라색 꽃을 피웠네요.소래풀(Violet orychophragmus)은?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꽃은 봄에 푸른빛을 띤 자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는데, 소래풀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 넘치는 지혜입니다.수선화
2025.03.26 -
봄꽃 향기, 동백꽃, 목련, 개나리, 매화
봄꽃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 되십시오. https://youtu.be/fwMJBrJmlIg
2025.03.25 -
봄소식,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꽃말
작년 가을부터 매달고 있던 꽃망울을 시원하게 터뜨렸습니다.삼지닥나무(Oriental paperbush)는? 가지는 보통 3개로 갈라지며, 꽃은 3월부터 잎보다 먼저 둥글게 모여 피는데 겉에 흰색의 잔털있으며, 삼지닥나무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입니다.
2025.03.25 -
봄소식, 개나리, 개나리 꽃말
가장 흔하면서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노란색의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웃고 있네요.개나리(golden-bell tree)는? 전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식물로 밝은 노란색을 가진 봄꽃으로,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쁨, 반가움입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개나리 핀 울타리 밑에서 놀던 병아리 떼가 개나리와 잘 어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03.24 -
봄소식, 진달래꽃, 참꽃, 진달래 꽃말
봄에 빠지면 안 되되는 꽃, 독성이 없어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 불리는 진달래도 연분홍 꽃을 피웠습니다. 진달래(Korean rhododendron)는?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3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고, 진달래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즐거움입니다. 꽃으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화채 또는 술을 담그어 먹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 진달래꽃 따 먹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2025.03.23 -
봄소식, 돌단풍
돌단풍(Maple-leaf mukdenia)은?잎은 모여 나는 모습이 단풍잎과 비슷해서 바위에서 나는 단풍나무같아 돌단풍이라고 하며, 꽃은 3~5월에 피고,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입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합나다. 바위 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봄기운을 받아 하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2025.03.22 -
경상남도 수목원, 봄꽃 소식, 만첩홍매화, 목련, 무스카리, 빈카, 사랑초, 수선화, 천손초
봄이 되면서 많은 꽃이 반겨주는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여러 겹의 아름다운 꽃 만첩홍매화 목련’엠마쿡‘- 꽃봉오리는 자주색, 꽃잎은 연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무스카리 – 흰색의 귀여운 모습 빈카 – 수수하면서 깔끔하게 핀 꽃 사랑초 – 나비 닮은 잎의 나비사랑초, 참사랑초(?) 수선화 – 예쁜 노란색 천손초 – 아래로 늘어진 꽃봉오리
2025.03.20 -
경상남도 수목원, 봄꽃 소식, 미선나무, 생강나무, 돌단풍, 마취목, 제비꽃, 큰봄까치꽃, 진달래
봄이 되면서 많은 꽃이 반겨주는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미선나무 - 한국 특산식물, 흰색의 깔끔한 모습의 미선 씨 ! - 활짝 웃으면서 반겨 주네요. 노루귀도 활짝, 새순도 노루귀 모양 노란색 꽃이 예쁘게 핀 생강나무 바위 사이에 핀 돌단풍 작은 꽃이 다닥다닥 핀 마취목 제비꽃도 군락을 이루어 피고 큰봄까치꽃도 무리 지어 활짝 깔끔하게 핀 진달래
2025.03.19 -
봄소식, 렌텐로즈, 크리스마스로즈
늦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크리스마스 때에 피어 크리스마스로즈) 흰색에서 분홍빛이 도는 녹색을 띤 꽃이 피고, 독성이 있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 숙인 꽃이 같이 봄을 즐기자고 속삭이네요. 헬레보러스 렌텐로즈(Helleborus orientalis), 크리스마스 로즈( Christmas rose), 한국어로는 사순절장미라고하며, 렌텐로즈 꽃말은 사랑과 희망, 안정입니다.
2025.03.18 -
봄소식, 할미꽃, 제비꽃, 냉이꽃
마른 풀숲 사이에 귀여운 얼굴 내밀고 봄맞이 하네요.할미꽃과 불가리스할미꽃 제비꽃냉이꽃
2025.03.17 -
봄소식, 복수초, 빈카
봄볕을 받아 더욱더 싱싱함을 자랑하는 복수초입니다.빈카도 많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2025.03.16 -
봄소식, 히어리, 송광납판화, 히어리 꽃말
노란색 귀걸이 주렁주렁 매달고어디로 나들이 가시려나?히어리(Korean winter hazel)는?한국특산식물이며, 순천 송광사 근처에서 발견되고 꽃잎이 밀랍처럼 생겼다 하여 송광납판화라고도 합니다.히어리 꽃말은 봄의 노래입니다.
2025.03.15 -
봄소식, 미선나무, 미선나무 꽃말
봄 마중 가자고 미선씨를 불러 봅니다.미선 ~ 씨 ~ 미선씨도 봄을 만끽하러 찾아왔네요.미선나무(White Forsythia)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특산식물로, 열매의 모양이 둥근부채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미선나무 꽃말은 순결, 청초함, 우아한 사랑입니다.
2025.03.14 -
창원수목원 봄소식, 살구꽃, 능수버들, 개복수초, 돌단풍, 홍버들, 가는잎조팝나무
창원수목원에서 봄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살구꽃 – 나의 살던 고향의 꽃 개복수초 –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고 돌단풍 – 바위틈에서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홍버들 – 분홍색으로 물든 버들 가는잎조팝나무 - 밥알이 주렁주렁 생태연못 – 개구리, 거북, 능수버들 꽃잔디, 별꽃, 팬지(삼색제비꽃), 황금세덤
2025.03.13 -
목련, 백목련, 자목련, 자주목련
목련(magnolia)은? 목련(木蓮)은 나무 위에 피는 연꽃이라는 의미이며,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고 북향화라 부르며, 목련을 신이(辛夷)라 하여 꽃이 만개하기 전에 꽃봉오리를 따서 건조 시켜 약재(폐와 기관지 등)로 또는 차로 끓여 먹습니다. 꽃은 3월~4월에 피고, 흰색 꽃이 피는 백목련, 조금 늦은 시기에 자목련이 피고, 목련꽃말은 숭고한 정신, 우애, 고귀함입니다. 백목련 - 우아하고 깨끗하고 예쁘고 향기가 있는 꽃 자목련 - 백목련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종처럼 생긴 진한 자줏빛 꽃 자주목련 - 겉에는 자주색 안쪽은 흰색
2025.03.12 -
서향나무, 천리향, 백서향나무, 무늬서향나무
서향나무(Winter Daphne, Odora Daphne)는? 중국이 원산지이고, 서향(瑞香)은 좋은 향이라는 뜻으로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 나무라 하여 서향나무라 하고, 꽃이 피면 그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하여 천리향(千里香)이라고도 부릅니다. 뿌리, 줄기, 껍질, 잎을 혈액 응고 저지, 치통(즙을 내서 머금었다가 뱉어냄), 인후염, 타박상 등에 약재로 사용합니다.백서향나무 암수딴그루이며 꽃은 2월∼4월에 홍자색, 흰색(백서향나무 -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자생하며 1m 정도 자람)으로 피고,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서향나무도 있으며, 서향나무 꽃말은 꿈속의 사랑, 달콤한 사랑입니다.무늬서향나무
2025.03.11 -
만리화, 노란색, 개나리와 비슷한 꽃
만리화(萬里花, Early Forsythia)는?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옆으로 비스듬히 1m∼1.5m쯤 자라고, 작은 나뭇가지 밑부분에 털이 많으며 가지가 곧추서는 것을 장수만리화라고 합니다. 들길에서 개나리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피는 한국특산 식물로,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윤이 나고, 꽃은 4갈래로 좁고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끝이 패어 들어가며, 4개~5개의 꽃이 뭉쳐 핍니다. 꽃은 3월~4월에 밝은 노란색으로 4개~5개의 꽃이 뭉쳐 피고, 만리화 꽃말은 희망, 깊은 정입니다. 개나리 :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톱니가 있고 꽃은 끝이 4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꽃 2개가 마주나거나 약간 어긋나게 핌.
2025.03.09 -
봄을 부르는 들꽃, 유럽점나도나물, 유럽점나도나물 꽃말
유럽점나도나물(Sticky Mouse-ear)은? 원산지가 유럽인 두해살이풀로 전국적으로 분포하여 들이나 밭에서 자라고, 줄기 상부에는 점질의 털이 밀생하며 양점나도나물이라고도 부르며,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나물이나 된장국을 끓여 먹거나 전을 부쳐 먹습니다. 꽃은 한겨울에도 줄기 끝에 뭉쳐서 피는데, 꽃잎은 5개이고 흰색으로 깊게 갈라지며, 유럽점나도나물 꽃말은 순진입니다.
2025.03.08 -
복수초, 얼음새꽃, 눈 사이에 피어난 꽃, 봄을 알리는 꽃
복수초(福壽草, Amur adonis)는?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우리나라와 동부 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지나 숲속에 햇볕이 잘 드는 양지와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이른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기쁨을 준다고 해서 복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의 복수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이라 부릅니다. 다른 이름으로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이라 해서 얼음새꽃, 눈색이꽃, 설연화, 측금잔화, 원일초, 원단화, 가지복수초, 애기복수초, 땅복수초, 복풀 등이 있습니다. 추위가 가시기도 전인 2월부터 노란색 꽃이 피며,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입니다.
2025.03.07 -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 꽃말, 한국 특산종
변산바람꽃(Byeonsan winter aconite)은? 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 이름이며, 한국 특산종으로 바람이 잘 부는 산이나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지리산과 마이산, 한라산에도 자라고 있습니다. 잎은 5갈래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새의 날개처럼 갈라집니다. 꽃은 2월부터 덩이뿌리 맨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오고 꽃잎은 깔때기 모양으로 솟아오르고 흰색으로 피며, 변산바람꽃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기다림입니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