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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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풀, 매듭풀 꽃말, 매듭풀 효능
,매듭풀(common lespedeza, japan clover)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전국의 산과 들, 길가, 하천가의 양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밑을 향한 털이 있고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짧고 3잎의 소엽은 잎이 매듭(v자)처럼 뜯어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매돕풀, 가위풀, 매듭나물, 조선추, 둥근잎매듭풀, 공모초 등이 있으며, 꽃은 8월~9월에 연분홍색으로 피고, 매듭풀의 꽃말은 나를 깔고 앉지 말아요입니다 매듭풀은 이질, 열을 내리는 효능, 몸에 습한 기운을 제거, 황달 치료와 전염성 간염치료, 방광 계 병증에 효능이 있습니다.
2024.09.27 -
여뀌, 가시여뀌, 흰여뀌, 이삭여뀌, 여뀌꽃, 여뀌 꽃말
여뀌(water pepper)는? 북반구의 온대 및 난대지방에 분포하며, 전국의 들이나 개울가의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기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른 이름으로 택료, 수료, 천료, 버들잎역귀, 역꾸, 버들여뀌, 매운여뀌 등이 있으며, 잎과 줄기에서 즙을 내어 고기잡이(물고기가 뜬다 해서 "어독초")에 사용하고, 어린순은 나물, 약용(뿌리째 말린 것을 ‘수료’라고 하여 해열제, 해독제, 지혈제 등)으로 사용합니다. 꽃은 6월~9월에 길고 가는 줄기나 가지 끝에 작은 꽃이 성기게 달려 연한 녹색이나 붉은색으로 피며, 꽃말은 학업의 마침입니다. 가시여뀌 흰여뀌 이삭여뀌
2024.09.26 -
가을 들길에서 만난, 코스모스
다양한 색상으로 반겨주는 들길의 코스모스입니다. 드문드문 몇 포기 피어있는데 바람에 하늘 거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2024.09.25 -
긴 꽃대에 작은 꽃, 꼬리풀, 꼬리풀 꽃말
꼬리풀(Linearleaf Speedwell)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꼬리풀 종류 중에서 키가 작은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기르며, 다른 이름으로 가는잎꼬리풀, 자주꼬리풀 등이 있습니다. 꽃은 8월~10월에 긴 꽃대에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흰색, 파란색, 자주색, 분홍색 등으로 피며. 꼬리풀 꽃말은 목표 달성, 이루다입니다.
2024.09.24 -
자스민, 브룬펠시아자스민
향이 좋고 ,꽃은 보라색으로 피어 점차 흰색으로 변합니다 .
2024.09.22 -
얼굴에 바르는 분가루, 분꽃, 분꽃 꽃말
분꽃(four-o'clock, Marvel-of-Peru)은? 원산지는 남아메리카(페루)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로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향이 좋아 화단이나 길가에 많이 심고, 배젖이 분가루(밀가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씨앗을 가루 내어 얼굴에 바르는 분으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분화,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 수분두, 분자두 등이 있으며, 꽃은 6월~10월에 저녁때부터 아침까지 어두울 때 작은 나팔꽃 모양으로 가지 끝에서 붉은색, 황색, 백색으로 피고, 분꽃 꽃말은 수줍음, 소심, 겁쟁이입니다.
2024.09.19 -
과꽃인가 국화인가?, 아스타, 아스타 꽃말
아스타(Italian Aster)는?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국화과 참취속(Aster) 식물을 총칭하는 이름이며, 개미취(A. tataricus)는 한국에서도 자라는 종입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공작국 또는 우선국이라 부르고 과꽃과 국화의 중간쯤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꽃은 주로 여름부터 가을(9월~10월)까지 별 모양의 흰색과 보라색, 파란색, 분홍색으로 피고, 아스타 꽃말은 믿는 사람입니다.
2024.09.19 -
페퍼민트, 페퍼민트꽃, 페퍼민트 꽃말
페퍼민트(peppermint)는?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로 물가나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며 강한 향이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향이 강하고 달콤하며, 맛은 자극적이고 약간 맵지만 뒷맛은 상쾌하여 조미료를 만드는 데, 차나 음료와 샐러드 재료로 널리 쓰입니다. 페퍼민트는 밝은 녹색의 줄기와 잎들을 가진 'white peppermint'와 보랏빛 줄기와 잎을 가진 'black peppermint'가 있습니다. 꽃은 7월~9월에 연보라색 꽃이 줄기 상부에서 마디마다 층층이 작고 귀여운 둥근 모양의 꽃을 피우고, 페퍼민트 꽃말은 온정입니다.
2024.09.17 -
겹꽃이 화려하게 핀, 채송화, 따꽃, 채송화 꽃말
채송화(菜松花, Rose moss, Purslane)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로 어릴 때 담장 밑이나 장독대에서 많이 본 정겨운 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따꽃, 명화, 대명화, 댕명화, 반지련, 양마치현 등이 있습니다., 꽃은 7월~10월에 홍색, 백색, 황색, 자주색 등 다양한 빛깔의 꽃이 가지 끝에 1개 또는 2개 이상씩 달려 피는데 홑꽃과 겹꽃이 있습니다. 채송화 꽃말은 청순가련함, 순진, 천진난만입니다.
2024.09.16 -
낭아초, 낭아초꽃, 낭아초 꽃말
낭아초(狼牙草, False Indigo)는? 전국 어디서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의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자라고, 꽃이 피는 모양이 이리의 송곳니(이리 낭(狼), 어금니 아(牙))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랑아초, 땅비싸리, 물깜싸리, 민땅 등이 있으며, 관상용, 사료용, 약용(혈액순환, 해독, 어혈 제거, 기침, 피부염, 종기 등)으로 이용됩니다. 꽃은 7월~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이삭에 아래에서 위쪽으로 층층이 뾰쪽(촛대 모양)하게 연한 적자색 또는 연한 황색으로 피어 올라가며, 낭아초 꽃말은 신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꽃입니다.
2024.09.15 -
산책길에서 만난 꽃, 칡꽃, 이질풀, 주홍서나물, 쇠무릎, 배초향, 무릇, 꽃무릇
마산합포구 가포순환길을 걸으면서 만난 들꽃 들입니다. 칡꽃 –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칡덩굴 이질풀 – 깔끔한 모습으로 핀 꽃 멀리 보이는 무학산, 마산만, 돝(돼지)섬 유원지, 마창대교 주홍서나물 – 담뱃불을 붙여 놓은 것 같은 모습 쇠무릎 –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 배초향 – 방아잎 무릇과 꽃무릇(석산) -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풀
2024.09.12 -
미국실새삼, 실새삼 꽃말
미국실새삼(American dodder)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다른 풀과 나무에 붙어 전국의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 기생식물이며, 줄기는 가늘고 덩굴지며 전체가 노란색이고 뿌리는 싹이 틀 때는 있지만 다른 식물에 붙으면 없어진다. 꽃은 6월~9월에 가지에 몇 개씩 모여 달려 흰색으로 피고, 실새삼 꽃말은 감사입니다. 나 자신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2024.09.10 -
박주가리,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꽃말
표주박처럼 생긴 열매가 익어서 껍질이 벌어지면 쪼개진 바가지 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은 7월~9월에 별 모양 또는 불가사리 모양의 연한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어떤 꽃보다 향기로운 꽃이 핍니다. 꽃에는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많이 나 있고, 박주가리 꽃말은 먼 여행입니다. *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므로 함부로 먹으면 안 됩니다.
2024.09.09 -
꽃부리가 5갈래, 배풍등, 배풍등꽃, 배풍등 꽃말
배풍등(排風藤, Bittersweet)은? 풍을 물리친다고 하여 약재로 쓰이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지대에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또는 덩굴성 반관목이라고도 합니다. 꽃은 7월~9월에 꽃부리가 5갈래로 깊게 갈라져 흰색으로 피고(좁은잎배풍등은 자주색 꽃), 갈래 조각은 뒤로 젖혀집니다. 배풍등의 꽃말은 참을 수 없어입니다. 열매는 둥글고 붉게 익으며, 줄기와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2024.09.08 -
오색마삭줄, 초설마삭줄, 마삭나무, 오색마삭줄 꽃말
오색마삭줄(Chinese Jasmine, Climing Bagbane)은? 원산지가 대한민국, 일본, 아시아인 상록 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잎이 꽃처럼 5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공기정화 및 가습, 음이온 방출 등에 효과가 있고 봄, 가을에는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강장, 진통, 해열제로 사용하며, 아주 좋은 향기가 납니다. 다른 이름으로 초설마삭줄, 마삭나무 등이 있으며, 백화등이나 마삭줄과 비슷한 꽃이 피고, 오색마삭줄 꽃말은 하얀 웃음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웃을 수 있는 좋은 날 되십시요.
2024.09.06 -
황화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꽃, 황화 코스모스 꽃말
원산지는 멕시코랍니다. 아파트 화단에 황화 코스모스가 활짝 펴서 가을을 재촉하네요. 노랑 코스모스, 황금 코스모스라고도 부릅니다. 황화 코스모스의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 애정입니다. 황화 코스모스 꽃차는 색감도 맛도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2024.09.05 -
뚝갈, 뚝깔, 뚜깔, 뚝갈꽃, 뚝갈 꽃말
뚝갈(Whiteflower Patrinia)은? 원산지는 아시아(중국, 일본, 대한민국)이고,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봄에 어린 순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로 쓰이고, 하얗게 무리지어 피는 꽃을 보기 위해 원예식물로 뜰에 심기도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흰미역취, 연지마, 백화패장(敗醬)(흰색 꽃이 피고 뿌리에서 된장 썩은 냄새가 나서) 등이 있으며, 꽃은 7월~8월에 통꽃으로 흰색이며 줄기 끝에 모여 피고, 뚝갈 꽃말은 야성미, 생명력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24.09.04 -
하와이자귀나무, 칼리안드라, 파우더퍼프, 로스디아나, 하와이자귀나무 곷말
하와이자귀나무(Pink Powderpuff)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칼리안드라(아름다운 수술이라는 뜻), 파우더 퍼프, 로스디아나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부채 살 모양으로 붉은색 꽃이 핍니다. 다른 이름으로 홍자귀, 복자귀, 분홍자귀 등이 있으며, 화려한 빨강색의 멋진 꽃이 피고, 하와이자귀나무 꽃말은 환희, 사랑입니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봅시다.
2024.09.03 -
비누 대용으로 사용, 비누풀, 비누풀꽃, 비누풀 꽃말
비누풀(Soapwort, Bouncing bet)은?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며 세탁소의 풀(소프(soap-비누)와 워트(wort-풀))로, 예로부터 유럽에서는 줄기나 잎을 끓인 다음 거품을 걸러서 받은 액을 비누 대용으로 사용하였고. 지금도 고미술품의 찌든 때나 양털을 세척할 때 사용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거품장구채라 하며, 꽃은 7월~9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비누풀 꽃말은 베푸세요, 추억입니다. 베풀며 살아가면 좋은 이웃도 생기고 좋은 친구도 사귀게 됩니다.
2024.09.02 -
옥잠화, 옥비녀꽃, 백학석
길게 나온 꽃 모양이 옥비녀(玉簪·옥잠)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꽃은 순백색으로 8월~9월에 향기가 짙은 꽃이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집니다. 무리 지어 아름답게 핀 옥잠화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