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五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인(仁)

오상(五常) - 유교에서 사람이 지켜야(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도리(덕목),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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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무적(仁者無敵)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므로 천하에 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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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 - 목(木), 봄, 동쪽

1. 仁 : 어질 인 – 어질다, 어진 이, 사람, 사람의 마음

2. 인(人)과 이(二)의 두 글자가 합해서 된 것이며, 어질다, 친(親)하다는 뜻.

- 자애로움, 친근함, 인정(人情)이 있음.

3. 선(善)의 근원이 되고 행(行)의 기본이 되는 것.

4. 공자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가를 사람 자신의 어진 마음인 인(仁)에서 찾았음.

5. 인을 구성하는 여러 덕목 중에서 핵심은 사랑으로 사랑이 부모에게 미치면 효가 되고, 형제에게 미치면 우(友)가 되며, 남의 부모에게 미치면 제가 되고, 나라에 미치면 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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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 사람은?

1.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2. 부드럽고 포근하고 온화하고 친절하고 인자하고 후덕한 사람,

3. 입가엔 항상 미소가 번지고, 불쌍한 사람을 보면 측은해하고 돕고 싶어 함.

4. 때로는 바보 같다. 손익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지만 인간미가 없어져 가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

5. 봄에 태양이 빛을 모든 만물에 똑같이 비춰 주는 것처럼 사랑과 자애가 넘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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