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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4. 07:22몸에 좋은 식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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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沙果, apple)는?

원산지는 남·북반구 온대지역이며, 휴면기간이 매우 길어야 해서 겨울철이 뚜렷한 남·북반구의 위도 30~60º 사이에서 잘 자라며, 품종과 생육환경에 따라 크기, 모양, 색깔, 맛 등이 다양하고, 보통 둥근 모양의 붉은색, 파란색, 노란색 등으로 익습니다. 야생종 사과는 봄에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고 가을에 앙증스러운 열매를 다는 꽃사과 종류가 화단이나 정원 조경용으로는 이용됩니다.

꽃은 4월~5월에 짧은 가지 끝에 5~7개가 우산 모양으로 달려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며, 사과 꽃말은 유혹, 명성, 성공, 미인입니다.

 

사과 효능 - 비타민 C, 섬유질, 미네랄 및 항산화제가 풍부

1. 심장 및 혈관 건강 - 칼륨의 나트륨 배출로 혈압을 낮춰주고,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뇌졸중 및 심장질환 예방,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 억제.

2 암 예방 –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몸속의 염증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암 억제, 항균이나 항염 작용으로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결장암, 폐암 등에 효능.

3. 당뇨병 예방 - 수용성 식물섬유가 혈당치 상승의 지연 또는 억제, 퀘르세틴 성분이 혈당 수치 상승을 지연시키고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해 당뇨병 예방.

4. 뼈 건강 – 펙틴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와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칼륨 성분이 골밀도를 증가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

5. 면역력 증진 - 비타민과 파이토케미컬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바이러스 침입을 막아주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향상하여 줌.

6. 폐 기능에 도움 - 퀘르세틴 성분이 담배 연기나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 오염물질을 정화,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효능.

7. 변비 개선 - 다량의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을 부드럽게 해줌.

8. 치매 예방 –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속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여 세포의 노화 및 조직손상을 막아주어 치매 예방에 효과.

9. 피로 해소 –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피로 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여 몸의 원기 회복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피로 유발 물질인 젖산 분비를 억제. 어깨 결림 및 요통 감소.

10. 피부 건강 -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성분이 피부 노화나 세포 파괴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줌.

11. 다이어트 - 수분과 다량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식후 포만감을 증대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여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고, 껍질에 함유된 우르솔산은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지방 연소를 유도해 줌.

12. 충치 예방 - 사과의 과육이 자연 칫솔의 역할을 하여 잇몸 건강에 도움.

 

사과 먹는 방법

1. 잘 씻어서 껍질째 먹기 - 사과의 비타민 C는 껍질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에 함유되어 있고, 영양분 및 당분이 대부분 이 부분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며, 껍질을 깎아 먹을 때는 얇게 깎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간식으로 먹기

3. 샐러드, 스무디, 파이로 먹기

* 섭취량 - 하루에 1개 정도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아지며, 심장을 지켜주고 사람에게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합니다.

* 좋은 사과 - 크기가 너무 크지 않고, 색깔이 밝고 진하며, 모양이 반듯한 것.

 

 

사과 부작용

1. 사과 씨에는 청산가리라는 강력한 독소가 있어 씨를 빼고 먹어야 합니다.

2. 공복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먹었을 때는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에 부담을 주거나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평소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저녁 시간이나 과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은 마산합포구 감천사과농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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