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 달맞이꽃, 달맞이꽃 꽃말, 달맞이꽃 효능

2022. 9.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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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Evening primrose)?

 석양 무렵에 노랗게 피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아침 햇빛이 난 후에는 약간 붉은빛이 돌며 시들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들이나 길가에서 자랍니다.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지름이 3 정도의 노란색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향달맞이꽃, 서양달맞이꽃, 일본에서는 월견초, 중국에서는 야래향이라 하며, 꽃말은 기다림, 말없는 사랑입니다.





 

 달맞이꽃 차, 달맞이꽃 효소로 먹을 수 있고, 달맞이꽃의 씨앗(월견자(月見子))에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름으로 짜서 약으로 복용하는데, 혈액순환 개선, 비만증, 항염증 효과(아토피성 피부염, 관절염 등), 당뇨병, 심장병, 피부질환(여드름이나 습진, 무좀 등), 항암효과,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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