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벼슬처럼 생긴 꽃, 닭의장풀꽃, 닭의장풀 꽃말

2022. 9. 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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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Common Dayflower)?

 꽃이 핀 모습이 닭의 벼슬처럼 생겼다고 또는 닭장 주변에 많이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플로, 줄기 밑 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려 끈질긴 생명력으로 농민들의 애를 먹이기도 합니다.



 

 꽃은 7~8월에 삿갓 모양의 포 안에 나비 형태로 보라색 또는 하늘색 꽃이 피는데 꽃은 하루 만에 시들며, 다른 이름으로 달개비, 닭개비, 닭의밑씻개, 닭기씻개비, 닭의꼬꼬, 닭의발씻개, 벽선화, 압척초 등이 있으며, 꽃말은 소야곡, 순간의 즐거움입니다.





 

어린순, , 줄기를 나물이나 된장국 등으로 먹고, 즙을 내어 먹거니 꽃이 필 무렵에 전초를 햇볕에 잘 말렸다가 끓여 먹으면 이뇨작용, 신장염. 류머티즘,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심장병, 두드러기,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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