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비채, 기린초 꽃말
2022. 8. 3. 07:11ㆍ꽃
728x90
기린초(orange stonecrop)는?
줄기가 기린의 목처럼 곧게 위로 뻗어 또는 약초로 이용되는 식물 중 그 기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산위 바위틈이나 습기가 적은 곳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6월~7월에 돌나물과 비슷한 별모양의 노란색으로 피며, 다른 이름으로 혈산초, 꿩의비름, 비채, 경천삼칠, 넓은잎기린초, 각시기린초 등이 있으며,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입니다.
4월 초에 어린잎을 채취하여 나물로, 여름에는 잎을 따서 건조시켜 차로,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약재로 사용 하는데 혈액순환,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위장질환, 허약증, 관절염 등의 각종 염증, 종양, 고혈압, 혈변이나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증세, 이유 없이 가슴이 울렁거리는 증세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728x90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수목원) 8월의 꽃 – 백일홍, 연꽃, 원추리, 물싸리, 맥문동, 낙지다리, 마삭줄 (2) | 2022.08.05 |
---|---|
잎이 삼(대마)과 비슷한 식물, 겹꽃삼잎국화, 삼잎국화 꽃말 (2) | 2022.08.04 |
부처님의 환한 얼굴처럼 보이는 꽃, 금불초, 금불초 꽃말 (2) | 2022.08.02 |
풀솜꽃, 아게라툼, 불로화, 풀솜꽃 꽃말 (3) | 2022.07.31 |
물에 사는 식물, 7월의 꽃 – 연꽃(백련, 홍련), 노랑어리연, 물양귀비, 물칸나, 부처꽃 (2) | 202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