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이른 봄에 흰색, 청색, 분홍색으로 피는 꽃
2025. 3. 4. 07:30ㆍ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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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Asian liverleaf)는?
이른 봄에 꽃줄기나 잎이 나올 때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며, 전국 각지의 비옥한 토양 즉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양호한 낙엽수림 아래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설할초(雪割草), 파설초(破雪草), 장이세신(獐耳細辛)이라 하고,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합니다.
꽃은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2월부터 잎보다 먼저 흰색, 분홍, 청색으로, 묵은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6cm~12cm의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 피고, 노루귀 꽃말은 인내,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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