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겨울에 나온 새순

2025. 1. 25. 06:49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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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남부 도서 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가지 끝에 두꺼운 잎이 많이 모여 달리고, 열매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 바람에 똥나무라고 불렀으나 일본인이 이 나무를 가져가면서 된 발음과 받침  발음이 되지 않아 돈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연두색 잎을 내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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