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바르는 분가루, 분꽃, 분꽃 꽃말

2024. 9. 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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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four-o'clock, Marvel-of-Peru)?

 원산지는 남아메리카(페루)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로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향이 좋아 화단이나 길가에 많이 심고, 배젖이 분가루(밀가루)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씨앗을 가루 내어 얼굴에 바르는 분으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분화,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 수분두, 분자두 등이 있으며, 꽃은 6~10월에 저녁때부터 아침까지 어두울 때 작은 나팔꽃 모양으로 가지 끝에서 붉은색, 황색, 백색으로 피고, 분꽃 꽃말은 수줍음, 소심, 겁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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