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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Korean Early Lilac, Dilatata Lilac)는?

 원산지는 우리나라이고, 꽃이 마치 수수 꽃처럼 피어 있다라는 뜻의 순우리말 이름이며, 잎은 길이와 폭이 비슷하고, 봄에 은은한 향을 풍기는 꽃을 피웁니다.

 * 라일락은 주로 흰색 꽃을 피우는데, 원예용으로 외국에서 들여온 수수꽃다리로 잎 길이가 폭에 비해서 긴 모양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개똥나무, 조선정향, 넓은잎정향나무, 헤이라크 등이 있으며, 꽃은 4월~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수수꽃다리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