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거리나무, 교양목, 굴거리나무 열매

2024. 2. 29. 07:41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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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거리나무(Sloumi)?

 남해안 지방의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늘푸른나무로,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나간다(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고 하여 교양목(交讓木)이라고 합니다.

 

 암수가 다른 나무로 4~5월에 암꽃은 연초록, 수꽃은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잎이 나올 때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머루포도 송이처럼 달리며 검은 자주색으로 익습니다.



  



 

 

 

<남에게 베푼 은덕이면 갚아 줄 것을 바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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