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하면서 만난 봄꽃들입니다. 마치 커튼을 드리운 듯 피어있는 등나무 꽃 공조팝나무도 방긋 웃으며 맞아주고 이팝나무도 활짝 피어 바람에 흔들리고 붉은토끼풀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철쭉 – 고운 색감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경남대학교에서) 칭찬을 하면 칭찬 받을 일을 하고, 비난을 하면 비난 받을 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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