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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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목원, 봄꽃 소식, 미선나무, 생강나무, 돌단풍, 마취목, 제비꽃, 큰봄까치꽃, 진달래
봄이 되면서 많은 꽃이 반겨주는 경상남도 수목원입니다. 미선나무 - 한국 특산식물, 흰색의 깔끔한 모습의 미선 씨 ! - 활짝 웃으면서 반겨 주네요. 노루귀도 활짝, 새순도 노루귀 모양 노란색 꽃이 예쁘게 핀 생강나무 바위 사이에 핀 돌단풍 작은 꽃이 다닥다닥 핀 마취목 제비꽃도 군락을 이루어 피고 큰봄까치꽃도 무리 지어 활짝 깔끔하게 핀 진달래
2025.03.19 -
잎에 솜털이 난 솜나물과 봄에 노란색 꽃이 피는 양지꽃
마을 뒷산의 오솔길을 걷다 만난 귀엽고 작은 솜나물 꽃과 노란색의 화사한 양지꽃을 소개합니다. 솜나물 - 작고 흰색의 꽃, 솜나물 꽃말은 발랄입니다. 양지꽃 –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양지꽃 꽃말은 사랑스러움입니다. 활짝 피어있는 진달래
2024.04.03 -
마산여행, 무학산 둘레길의 봄, 얼레지, 현호색, 큰개별꽃
무학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봄꽃을 만나 봅니다. 1. 얼레지 2. 현호색 왜현호색 댓잎현호색 3. 큰개별꽃 4. 진달래와 개나리의 조화 즐거운 봄날 되십시요.
2024.04.02 -
개나리와 진달래꽃 만발
귀여운 병아리처럼 노란 개나리 나리 나리 개나리 잎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윤석중의 〈봄나들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의 노란 수선화 희망찬 봄날 되십시요.
2024.03.27 -
경상남도수목원, 봄꽃, 미선나무, 삼지닥나무, 수선화
이번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에서는 그 동안 그림으로 만 봐왔던 미선나무, 삼지닥나무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름부터 예쁜 미선나무 가지가 세 갈레로 나와 자라는 삼지닥나무 노란색의 아름다움이 있는 수선화 진달래, 히어리, 불가리스할미꽃, 빈카, 무스카리 피어 나기 시작하는 진달래 시오리나무라 부르는 노란색이 선명한 히어리 불가리스 할미꽃 청초한 느낌을 주는 빈카 멋쟁이 무스카리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24.03.23 -
철쭉 종류, 철쭉(연달래), 산철쭉, 산철쭉과 영산홍 차이점, 영산홍, 노랑철쭉, 진달래
어렸을 적 봄이 되면 마을 뒷산에 올라가 진달래가 피면 꽃을 따서 먹기도 하고 참꽃이라 불렀고, 활짝 핀 철쭉꽃은 독이 있어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개꽃이라 불렀는데, 이제 와 보니 진한 분홍색이 핀 산철쭉을 철쭉이라 불렀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쭉(연달래) 진달래가 지고 바로 연이어서 꽃이 핀다고 또는 진달래보다 꽃이 연해서 연달래라고 하며, 독이 있어 먹을 수 없어 개꽃, 진달래보다 꽃이 크고 연한 색이며, 잎과 함께 꽃이 피고, 꽃에 반점도 있습니다. 산철쭉 산철쭉은 진달래꽃(연한 분홍)보다 훨씬 화려하고 색도 진한 분홍색이고 화관의 위쪽 내부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꽃받침을 살짝 만져보면 끈적끈적하며, 햇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습니다. 진달래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산철쭉은 ..
2023.04.20 -
진달래, 참꽃, 진달래꽃, 진달래 꽃말
진달래, 참꽃, 진달래꽃, 진달래 꽃말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친숙한 꽃으로 독성이 없어 먹을 수 있어(어렸을 때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 진달래꽃 따 먹었던 기억이 있는 꽃) 참꽃이라 불리는 진달래꽃을 마산 청량산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꽃은 이른 봄에 분홍색으로 피고, 진달래 꽃말은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입니다.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