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chinese-ground-orchid, 紫蘭)은? 우리나라, 중국, 일본의 섬 지방 바닷가 암벽이나 산야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이 홍자색이라서 자란이라고는 하며, 난초 중에서도 꽃 색이 아주 곱고, 입술모양의 꽃잎에 오돌토돌한 세로줄이 있는 매력적인 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대암풀, 대왕풀, 백급 등이 있으며, 꽃은 5월~6월에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3개~7개가 홍자색, 흰색, 혼합색 등으로 피고, 자란 꽃말은 서로 잊지 말자입니다.        오해가 생길 때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이웃 아파트 화단에 가꾸는 사람의 정성이 가득한 5월의 꽃, 한련화, 자란, 디기탈리스, 수국, 사스타데이지, 매발톱입니다. ​ 한련화 ​ 자란 ​ 디기탈리스 ​ 수국 ​ 사스타데이지 ​ 매발톱 ​ ​

경상남도 수목원의 6월에 피는 꽃 물레나물, 자란, 용머리 후지 블루, 어성초, 알라만다, 비누풀, 떡갈잎수국, 곰의말채나무, 탐라산수국꽃입니다. 물레나물 자란 용머리 ‘후지 블루’ ​ 어성초 알라만다 카타르티카 비누풀 떡갈잎수국 곰의말채나무 탐라산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