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고 봄을 재촉 하는 비가 내린 후에 화단에는 새싹들이 예쁜 모습으로 봄 인사를 합니다. 1. 구절초 – 마른 줄기를 걷어내니 벌써 이만큼 자라 있네요. 2. 금낭화 – 붉은색의 싹이 예쁘게 올라오고 있네요. 3. 땅채송화 – 마치 꽃송이처럼 보이는 새싹 4. 민들레 – 쌈이나 나물로 이용할 만큼 자란 모습 5. 방풍 – 잎을 많이 펼치고 있는 모습 6. 원추리 – 귀여운 모습으로 고개를 내미는 모습 7. 큰꿩의비름 – 구슬 모양으로 잎을 펼칠 준비 중 8. 돌단풍 – 꽃대도 올리고 잎도 나오기 시작

원추리(Daylily)는?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득남초 또는 의남초,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 하며, 산지 계곡이나 산기슭의 습도가 높으면서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은 밑 부분에서 마주나와 서로 감싸고, 선형이며 끝이 둥글게 뒤로 젖혀지고 끝이 뾰족하고, 꽃은 6~8월에 원줄기 끝에서 짧은 가지가 갈라지고 매력적인 노란색 꽃이 뭉쳐 달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달려 꽃이 시들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원추리 효능 - 탕이나 생즙을 내어 사용. 1. 여성의 몸(부인병예방, 산모건강 등)을 보호해 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비뇨기 질환을 다스림. 2. 정서 불안, 우울증 , 노화방지, 암 예방, 이뇨작용, 살균작..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찜통 더위, 불볕 더위, 살인 더위 등)서 야외에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겠지요? 담 너머로 보이는 이웃집에 핀 접시꽃 아까시 잎을 닮은 낭아초 닭의장풀 - 닭장 옆에서 잘 자라는 달개비 큰망초 - 잎도 크고 키도 큰 망초의 종류 손으로 비며 나물로도 먹는 비비추 잎이 삼잎(대마)를 닮아 삼잎국화(겹꽃) 수염가래꽃 - 수염처럼 보입니까? 원추리, 왕원추리, 겹꽃왕원추리 시원한 차 한잔으로 무더위 잊어 보세요.

원추리(Daylily)는?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득남초 또는 의남초,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 합니다. 왕원추리꽃은 7월~8월에 노란 꽃이 피는 원추리에 비해 등황색 또는 등적색에 노란 줄무늬가 있고 홑꽃, 겹꽃으로 피는 2종류가 있습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달려 꽃이 시들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의남(宜男), 지인삼(地人蔘), 누로과(漏盧果) 등이 있으며,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어린순은 나물로, 꽃은 말려서 차로 먹고, 뿌리는 약용합니다. 새순은 삶아서 나물(넘나물이라 함)로 장아찌로 다양하게 식용할 수 있으며, 여성의 몸을 보호해 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관절염..

원추리(Daylily)는?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득남초 또는 의남초,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 합니다. 원추리나물을 넘나물이라 하며, 약간 달면서도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이 납니다. 여성의 몸(부인병예방, 산모건강 등)을 보호해 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정서 불안, 우울증, 노화방지, 암 예방, 이뇨작용, 살균작용(뿌리),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의 치료약,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 해독작용,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원추리나물 만들기 1. 새순을 청정지역에서 채취합니다. * 봄에 10cm 정도 자란 것을 채취하여 사용합니다. 2.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3.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4. 물기를 ..

봄!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단어입니다. 추위에 얼어붙었던 대지에 생명들이 꿈틀거리기 시작 합니다. 주말 나들이 길에 때로는 경이롭고, 예쁘고, 귀여운 새싹들을 몇 가지 만나봅니다. 1. 돌단풍 – 따사로운 햇살에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2. 산자고 – 낙엽 속에서 잎이 불쑥 올라 왔군요. 3. 떡쑥 – 추위에 떨던 잎이 활짝 펴졌네요. 4. 원추리 –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5. 초롱꽃 – 얼마 후면 청사초롱 닮은 꽃이 피겠지요. 6. 냉이 - 봄에 냉이가 빠지면 서운 하겠죠. 7. 찾아보세요. (광대나물, 봄까치꽃, 냉이, 지칭개) 화사한 봄 날씨처럼 마음도 따뜻했으면 합니다.

창원수목원에 피어 있는 8월의 꽃 백일홍, 연꽃, 원추리, 물싸리, 맥문동, 낙지다리, 마삭줄입니다. 입구의 백일홍과 베고니아 화분 백일홍 연꽃 (백련) 원추리 물싸리 맥문동 낙지다리 마삭줄

경상남도 수목원 산책하면서 만난 금불초, 나리, 단풍잎촉규화, 원추리입니다. 금불초 뒤쪽은 루드베키아 나리 단풍잎촉규화 = 물무궁화 원추리

원추리(Daylily)는?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득남초 또는 의남초,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 합니다. 왕원추리 꽃은 7월~8월에 노란 꽃이 피는 원추리에 비해 등황색 또는 등적색에 노란 줄무늬가 있고 홑꽃, 겹꽃으로 피는 2종류가 있습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들며 계속 다른 꽃이 달려 꽃이 시들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의남(宜男), 지인삼(地人蔘), 누로과(漏盧果) 등이 있으며,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하루만의 아름다움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어린순은 나물로, 꽃은 말려서 차로 먹고, 뿌리는 약용합니다. 새순은 삶아서 나물(넘나물이라 함)로 장아찌로 다양하게 식용할 수 있으며, 여성의 몸을 보호해 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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