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변의 텃밭도 점차 푸른색으로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완두콩 – 꽃도 피고 열매도 열리기 시작 합니다.        양하 – 새로운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작두콩 –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     비트 – 싹이 나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단삼 – 뿌리를 잘라 심어 잘자라는 모습니다.

양하(mioga)는? 생강과 비슷하나 잎이 넓고 키가 크며 줄기와 잎 그리고 가을에 땅에서 죽순처럼 오라오는 꽃줄기를 식재료로 이용합니다. 생강과 비슷한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으며, 원산지는 아시아 열대지방이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8월~10월에 뿌리줄기에서 비늘 조각 같은 잎에 싸인 타원형의 꽃줄기 끝에 황색 꽃이 피고, 다른 이름으로 산강, 야하, 양애, 양해깐 등이 있으며, 양하 꽃말은 건망증입니다. 진한 향이 있어 어린 순과 뿌리는 향신료로, 봄에 줄기로 국을, 여름에 연한 잎으로 쌈을, 꽃이 피기 전에 꽃줄기를 무쳐먹거나 장아찌, 김치, 육류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뿌리줄기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비만억제, 생리불순, 혈액순..

이웃집 텃밭이 점차 푸른색으로 채워져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완두콩 – 꽃도 피고 열매도 열리기 시작 합니다. 양하 – 새로운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작두콩 – 비염에 좋다고 합니다. 비트 – 싹이 나와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단삼 – 뿌리를 잘라 꽂아 두었던 단삼을 정식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좋은 먹거리로 건강 잘 챙기세요.

양하(mioga)는? 생강과 비슷하나 잎이 넓고 키가 크며 줄기와 잎 그리고 가을에 땅에서 죽순처럼 오라오는 꽃줄기를 식재료로 이용합니다. 생강과 비슷한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으며, 원산지는 아시아 열대지방이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8월~10월에 뿌리줄기에서 비늘 조각 같은 잎에 싸인 타원형의 꽃줄기 끝에 황색 꽃이 피고, 다른 이름으로 산강, 야하, 양애, 양해깐 등이 있으며, 양하 꽃말은 건망증입니다. 진한 향이 있어 어린 순과 뿌리는 향신료로, 봄에 줄기로 국을, 여름에 연한 잎으로 쌈을, 꽃이 피기 전에 꽃줄기를 무쳐먹거나 장아찌, 김치, 육류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뿌리줄기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비만억제, 생리불순, 혈액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