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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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바위정원, 돌단풍, 삼지닥나무, 수선화, 천리향, 명자나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항상 아름답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에 내가 즐겨 찾는 바위정원에도 봄을 느끼게 하는 많은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바위 사이에 활짝 핀 돌단풍 600살 할아버지 팽나무와 인사를 나누고 삼지닥나무도 활짝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자태의 수선화 천리향(서향나무)의 진한 향에 취하고 활짝 핀 분홍의 명자나무 꽃 화려한 꽃 보다도 아름다운 미소 지어 보세요.
2024.04.02 -
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봄소식
봄꽃으로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아름다운 꽃 감상하면서 곳곳에서 풍겨 나오는 꽃의 향기와 봄의 향기에 취한 나들이였습니다. 동문 입구의 화단 동문에서 꿈의 다리로 가는 길 꽃양배추는 꽃 피울 준비 중 귀엽고 앙증맞은 물망초 수양버들도 봄바람에 하늘거리고 곳곳에 하얀 쌀밥처럼 피는 조팝나무 히야신스도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고 장독대정원의 할미꽃과 꽃이 지고 있는 히어리
2024.04.01 -
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봄꽃 소식
따뜻한 햇살이 봄을 느끼게 하는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능수매, 히어리, 복수초, 크로커스 등 갖가지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수양매(능수매)는 흰색 꽃이 활짝 봄을 알리는 노란색의 히어리 복수초와 크로커스도 활짝 피고 홍학도 봄나들이를 나오고 꽃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국제습지센터 산수유 꽃망울과 꽃 피울 준비를 하는 할미꽃 화사한 꽃처럼 활짝 웃는 좋은 날 되십시요.
2024.03.02 -
아름다운 순천, 순천만국가정원, 현충정원
순천만국가정원 꿈의 다리에서 동천 상류 쪽으로 꿈의 다리와 비슷한 이미지의 현충정원입니다. 현충정원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김익중작가의 작품과 순천시민들이 함께 만든 공공미술작품으로, 365일 동안 우리나라를 보호해 주시는 순국선열을 상징하는 지름 36.5m의 원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외부는 김익중작가가 아리랑가사를 직접 써서 만든 한글 작품 (아리랑은 우리민족을 하나로 묶어주는 노래이며,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민족의 통일의 염원하는 의미) 내부 - 순천시민 65,000명과 김익중작가의 달항아리 작품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의 그림과 시, 시민들의 꿈을 표현) 중앙 - 꺼지지 않는 불꽃, 주변에 순국선열의 이름 (생명을 불태워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숭고함과 명복을 비는 후손들의 마음을 표현) 좋아..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