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의 자연생태관과 잔디광장 주변의 조각상, 생태 연못, 흑두루미 소망터널, 무진교에서 생태숲탐방로를 조망해 봅니다. 순천만습지의 정문 정문 앞 흑두루미 자연생태관 – 습지, 철새, 흑두루미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 다양한 갯벌 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 철새 이야기 철새알 박새알과 타조알 비교 세계의 흑두루미 친구들 - 흑두루미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 잔디광장 주변의 조각상 순천만 이야기 - 김희양작가 해풍설 - 김대승작가 공존의 바다 - 임종찬작가 농게와 짱뚱어 바다로부터 - 박용우작가 희망의 도약 - 김민형작가 봄의 향기(새싹) - 이동범작가 생명의 숨소리 자연 생태관 옆 인동폭포와 분수 생태 연못 - 포토존, 농게, 흑두루미 흑두루미 소망터널 무진교와 생태숲탐방로 – 넓게 펼쳐진 갈대숲 조..

순천만 습지는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갯벌, 갈대, 철새의 낙원,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 갈대들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하늘 거리는 드넓은 갈대밭을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가을을 즐기며 걸어 봅니다. 용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갯벌과 순천만의 아름다운 모습도 좋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몰을 보지 못한게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순천만 습지의 갈대는 푸름을 더해가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지만 용산전망대 가는 길은 우거진 숲이 그늘을 제공해 주고 조금은 바람이 불어 주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연인의 길에서 바라본 용산전망대 습지의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 게와 짱둥어도 만나고 용산 전망대로 가는 길 흔들흔들 출렁다리를 건너서 쉼터에서 순천만 습지도 담아 보고 갯바람 다리를 건너서 보조 전망대 보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의 모습 솔바람다리 시원한 숲 길 골등공나물은 꽃이 피기 시작하며 동백나무 열매 용산전망대에서 보는 순천만의 모습 와온해변 앞의 솔섬도 담아 봅니다. 험한 말을 하는 생활은 험할 수 밖에 없고 고운 말을 하는 생활은 고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