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방망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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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들꽃, 봄맞이꽃, 금창초, 꽃마리, 민들레
4월의 들길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봄 꽃 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1. 봄맞이꽃이 피었으니 이젠 완전한 봄이겠죠? 2. 금창초는 금란초라고도 하며 몸을 낮추고 피어 있네요. 분홍색은 내장금창초 3. 꽃마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귀엽네요. 4. 민들레도 흰색(토종민들레), 노랑색(서양민들레)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5. 작년에 수확하지 않은 채소의 꽃 - 배추꽃, 갓꽃과 솜방망이, 현호색 배추꽃 갓꽃 솜방망이 현호색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세요.
2024.04.15 -
부드러운 솜털, 솜방망이, 솜방망이 꽃말
솜방망이 (Kirilow's groundsel)는? 식물 전체에 마치 거미줄처럼 하얀 솜털이 나 있어 솜으로 만든 방망이 같다고 해서 솜방망이라 합니다. 뿌리 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플로 키는 20~65㎝ 정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들솜쟁이, 구설초, 산방망이, 소곰쟁이 등이 있고, 꽃말은 ‘그리움, 안전하다’입니다. 어린 순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전초는 狗舌草(구설초), 뿌리는 狗舌草根(구설초근)이라 하며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과 질환에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