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질빵 갓털이 뽀송뽀송한 솜털 같아 보이고. 바람에 눈처럼 날리면서 씨를 먼 곳까지 날려 보내줍니다.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사위질빵의 꽃과 잎이 지고난 후 갓털을 멀리 보내고, 차가운 겨울 내내 눈꽃처럼 은빛 아름다움으로 자신을 꽃처럼 나타내는 사위질빵 씨방을 2번째 꽃이라 합니다.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 보세요.

들길을 걸으면서 만난 길 옆에 핀 9월의 들꽃, 왕고들빼기, 메꽃, 돌콩, 땅두릅, 며느리밑씻개, 비수리, 사위질빵, 주홍서나물, 환삼덩굴 꽃입니다. 왕고들빼기 꽃 메꽃 돌콩꽃 땅두릅꽃 며느리밑씻개꽃 비수리(야관문)꽃 사위질빵꽃 주홍서나물꽃 환삼덩굴꽃

사위질빵(Aoiifolia Virgin`s bower, Three-leaf clematis)은? 옛날 어떤 장모님이 사위가 일할 때 지게에 무거운 짐을 지면 힘들까봐 지게 끈인 질빵(멜빵)을 잘 끊어지는 이 식물로 매어줘서 무거운 짐은 질 수 없도록 한 사위를 위하는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덩굴식물로,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랍니다. 꽃은 7월~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원뿔 모양의 흰색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질빵풀, 여위(女萎), 백근초, 위령선 등이 있으며, 꽃말은 비웃음입니다. 독성이 있는 식물로, 어린잎은 독성이 있어 삶아서 오래 우려내어 먹어야 하며, 요통이나 관절염, 신경통, 소염, 중풍, 편두통, 근육마비, 진통, 이뇨, 지사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사위질빵(Aoiifolia Virgin`s bower, Three-leaf clematis)은? 옛날 어떤 장모님이 사위가 일할 때 지게에 무거운 짐을 지면 힘들까봐 지게 끈인 질빵(멜빵)을 잘 끊어지는 이 식물로 매어줘서 무거운 짐은 질 수 없도록 한 사위를 위하는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덩굴식물로,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랍니다. 꽃은 7월~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원뿔 모양의 흰색으로 피고, 다른 이름으로 질빵풀, 여위(女萎), 백근초, 위령선 등이 있으며, 꽃말은 비웃음입니다. 독성이 있는 식물로, 어린잎은 독성이 있어 삶아서 오래 우려내어 먹어야 하며, 요통이나 관절염, 신경통, 소염, 중풍, 편두통, 근육마비, 진통, 이뇨, 지사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길 산책하면서 만난 배초향, 맥문동, 사위질빵, 낭아초, 팽나무 열매, 꼬리조팝나무입니다. 배초향 - 방아잎 맥문동 – 귀여움 뿜뿜 사위질빵 – 장모님의 사위 사랑 낭아초 – 이리의 어금니 팽나무 열매 – 작은 열매가 익어가고 꼬리조팝나무 – 집에 오는 길가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