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목원 에는 그 동안 그림으로 만 봐왔던 검은갯버들, 갈마가지나무, 마취목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색깔이 검정색인 검은갯버들 가녀린 느낌을 주는 갈마가지나무 꽃이 다닥다닥 붙어 피어 있는 마취목 만리화, 개나리, 영춘화, 다정큼나무 클라라, 돌단풍, 렌텐로즈 만리화 - 개나리와 비교해 보세요 개나리 - 만리화와 비교해 보세요 영춘화 다정큼나무 클라라 바위 틈에서 자라는 돌단풍 파스텔 색감의 렌텐로즈 행복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합니다. 주변부터 잘 찾아 보세요.

이번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에서는 그 동안 그림으로 만 봐왔던 미선나무, 삼지닥나무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름부터 예쁜 미선나무 가지가 세 갈레로 나와 자라는 삼지닥나무 노란색의 아름다움이 있는 수선화 진달래, 히어리, 불가리스할미꽃, 빈카, 무스카리 피어 나기 시작하는 진달래 시오리나무라 부르는 노란색이 선명한 히어리 불가리스 할미꽃 청초한 느낌을 주는 빈카 멋쟁이 무스카리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점차 봄이 무르익고 있는 3월 마산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 화려한 봄꽃 축제를 시작 합니다. 활짝 핀 순백의 백목련 여러 색깔의 동백 길가의 화분에 화려하게 활짝 피어있는 팬지 어느 가게 앞의 천리향(서향나무)꽃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토끼풀, 살칼퀴, 새완두, 얼갈이완두 등의 야생화 토끼풀 살칼퀴 새완두 얼갈이완두 수사해당화(서부해당화) 민들레 광대나물 꽃마리 꽃잔디 봄꽃 즐기면서 기분 전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