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나무(Smooth-cranberrybush viburnum)는? 숲속이나 고원의 양지바른 너덜바위 지역, 계곡 가 등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로, 흰색의 꽃이 피는 당분이 많은 나무 또는 꽃이 흰색이고 불당 앞에 많이 피어서 백당나무라 합니다.  가지 끝마다 유성화(황록색의 자잘한 진짜 꽃) 수십 개를 가운데에다 동그랗게 모아 두고, 가장자리에 무성화(동전만 한 새하얀 가짜 꽃)이 감싸듯 에워싸고 있어서, 멀리서 보면 흰 접시에 음식을 가득 담아둔 모습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접시꽃나무, 천목경화 등이 있으며, 꽃은 5월~6월에 햇가지 끝에 가운데에는 황록색의 유성화가 가장 자리에는 무성화(중성화)가 하얀 나비가 내려앉은 것 같은 흰색으로 피고, 백당나무 꽃말은 마음입니다..

설구화(雪毬花) 눈송이를 둥글게 뭉친 것과 비슷하게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난형 내지는 넓은 도란형이고, 설구화 꽃말은 진심, 냉정, 천국, 약속입니다.       불두화(佛頭花) 백당나무를 개량 육종한 꽃으로 활짝 핀 꽃 모양이 마치 부처님의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하여 또는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며, 잎은 흔히 셋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불두화 꽃말은 은혜, 베품, 제행무상(諸行無常)입니다.     불두화(위)와 설구화(아래)는 꽃 모양으로 보아서는 똑같이 생겼으며 잎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백당나무 - 잎은 불두화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백당나무(Smooth-cranberrybush viburnum)는? 숲속이나 고원의 양지바른 너덜바위 지역, 계곡 가 등 우리나라 산 어디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나무로, 흰색의 꽃이 피는 당분이 많은 나무 또는 꽃이 흰색이고 불당 앞에 많이 피어서 백당나무라 합니다. 가지 끝마다 유성화(황록색의 자잘한 진짜 꽃) 수십 개를 가운데에다 동그랗게 모아 두고, 가장자리에 무성화(동전만 한 새하얀 가짜 꽃)이 감싸듯 에워싸고 있어서, 멀리서 보면 흰 접시에 음식을 가득 담아둔 모습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접시꽃나무, 천목경화 등이 있으며, 꽃은 5월~6월에 햇가지 끝에 가운데에는 황록색의 유성화가 가장 자리에는 무성화(중성화)가 하얀 나비가 내려앉은 것 같은 흰색으로 피고, 백당나무 꽃말은 마음입니다. 이 세..

가을이 다가오면서 경상남도수목원에 좀작살나무, 이팝나무, 백당나무, 산딸나무, 차빛당마가목, 홍자단 등 많은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 좀작살나무와 흰좀작살나무 ​ 이팝나무 ​ 백당나무 ​ 산딸나무 ​ 차빛당마가목 ​ 홍자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