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서 이른 봄 사이에(크리스마스 때에 피어 크리스마스로즈) 흰색에서 분홍빛이 도는 녹색을 띤 꽃이 피고, 독성이 있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 숙인 꽃이 같이 봄을 즐기자고 속삭이네요.  헬레보러스 렌텐로즈(Helleborus orientalis), 크리스마스 로즈( Christmas rose), 한국어로는 사순절장미라고하며,  렌텐로즈 꽃말은 사랑과 희망, 안정입니다.

경상남도수목원에 2월에 핀 꽃입니다. 꽃 감상하시면서 즐거움 함께 나누고 가세요. 풍년화 – 이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네요. 촛대초령목 – 피고초령목, 함소화 등으로 부르는 꽃 운룡매 – 분재를 만들어 놓은 듯 구불구불한 가지에 핀 매화 두메닥나무 – 작은 꽃이 귀염귀염. 렌텐로즈 – 수줍은 듯 아래를 향해 핀 꽃 히어리 – 예쁜 귀걸이 모양, 아직 활짝 피지는 않은 상태.

경상남도수목원 3월의 꽃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황새냉이 소개합니다. ​ 노루귀 분홍노루귀 ​ 복수초 ​ 렌텐로즈 ​ 개쑥갓 ​ 황새냉이(?) ​ ​

(경상남도 수목원) 길가에 핀 봄꽃 – 노루귀, 광대나물, 냉이, 돌단풍, 복수초, 렌텐로즈, 수선화 봄기운 받아 길가에도 봄꽃들이 반겨줍니다. 노루귀 광대나물 - 보조출연 큰봄까치꽃 냉이 돌단풍 복수초 렌텐로즈 수선화

봄꽃 구경 – 노루귀, 복수초, 렌텐로즈, 개쑥갓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봄꽃 소식입니다. 노루귀 – 연한 분홍색이 예뻐, 딱 한 촉밖에 없어서 서운...... 복수초 – 얼음새꽃인데 눈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렌텐로즈 – 한 겨울에도 피는 꽃 개쑥갓 – 쑥갓을 닮았는데 일찍 깨어났구나. 즐거운 불금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