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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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나온 새순, 홍가시나무, 돈나무, 종려나무, 꽝꽝나무, 비파나무
홍가시나무 - 꽁꽁 언 아이의 손처럼, 찬바람에 붉어진 아가씨 볼 같은 붉은 새순 올려놓고 봄을 기다리는 나무. 돈나무 -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잎을 내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 종려나무 - 합죽선을 고이 접어 나무 위에 올려놓은 모습 꽝꽝나무 – 추운 겨울에 연노랑 잎이 나와 노란색이 점차 진해지고(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임), 봄이 되면 초록으로 변함 비파나무 - 겨울이 두렵지 않다는 듯 하얀 솜옷을 입고 있는 모습
2025.02.17 -
식물의 한해살이, 돈나무, 돈나무꽃, 돈나무 열매
돈나무(Japanese Pittosporum, Money Tree)는? 제주도, 남부 도서 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열매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 바람에 제주도 사투리로 똥낭(똥나무)이라 불렀으나 일본인이 이 나무를 가져가면서 된 발음과 받침 ㅇ 발음이 되지 않아 돈나무가 되었다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 섬음나무, 갯똥나무, 칠리향엽, 금전수 등이 있습니다. 돈나무는 암수가 다른 나무이며,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잎을 내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꽃은 5월에 흰 꽃이 피었다가 질 때쯤이면 노랗게 변하며 약간의 향기가 있고, 돈나무 꽃말은 편애입니다. 열매는 연한 녹색에서 노랗게 익는데 다 익으면 껍질이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붉은 씨가 나옵니다.
2025.02.01 -
돈나무, 겨울에 나온 새순
제주도, 남부 도서 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생하며, 가지 끝에 두꺼운 잎이 많이 모여 달리고, 열매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 바람에 똥나무라고 불렀으나 일본인이 이 나무를 가져가면서 된 발음과 받침 ㅇ 발음이 되지 않아 돈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연두색 잎을 내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2025.01.25 -
돈나무, 돈나무 열매, 붉은 속살을 드러낸 열매
제주도, 남부 도서 지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생합니다. 열매는 연한 녹색에서 노랗게 익는데 다 익으면 껍질이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붉은 씨가 나옵니다.
2024.12.17 -
하천가 5월의 꽃, 만병초, 돈나무, 소리쟁이
마산합포구 하천가 5월의 꽃, 만병초, 돈나무, 소리쟁이입니다. 만병초 - 크고 화려한 꽃 돈나무 - 제주 방언 똥낭(똥나무)의 변형된 이름 소리쟁이꽃 - 열매가 맺어 바람에 흔들리며 소리를 내서 붙여진 이름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