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에 과일과 나무의 열매들도 잘 자라고 있고, 익어가고 있습니다. 대추    밤    굴거리나무    미니사과 아왜나무    벽오동    황금향나무

한자이름 대조목에서 대조나무로 다시 대추나무로 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 양반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 대추 세 알이면 죽어 가던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건강에 좋은 과일로,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대추만큼 널리 쓰이는 것도 없다할 정도로 많이 이용 되어 왔고, 열매가 주렁주렁 많이 열려 대추나무에 사랑 열리듯 한다는 속담은 풍요와 다산의 의미가 함축 있습니다. 1. 다른 나무보다 늦게 잎이 나오는 대추나무 2. 앙증맞은 대추나무 꽃과 착과 3. 잘 익어가는 대추, 수확 4. 한 장으로 보기 대추나무에 사랑 열리듯 좋은 일 많이 생기는 날 되십시요.

작은 농원을 지나다가 만난 미니사과, 무화과, 꾸지뽕, 모과, 대추, 감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1. 미니사과 메이폴 2.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3. 무화과 4. 꾸지뽕나무 5. 모과 6. 감 7. 대추 태풍으로 많은 낙과가 있었지만 나머지는 잘 크고 있는 중입니다.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하도 보답을 하라.

이웃에 있는 청산농원의 6월 모습입니다. 대추나무는 꽃이 피기 시작하고 아로니아는 열매가 잘 자라고 있으며 블루베리는 익어 가고 있으며 헛개나무는 꽃이 피어 벌들을 유혹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했을 때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야할 말을 했을 때 더 후회한다.

지인이 운영하는 농원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왔답니다. 대추나무에 연한 녹색의 새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바닥에는 토끼풀이 자라고 있어 잡초 걱정은 없습니다. 아로니아는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벌들을 유혹하고 블루베리는 꽃이 피고, 열매도 달리기 시작하며 2주 심어 놓은 살구도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많이 먹어도 늘 배가 고프다.

경상남도 수목원과 인근 농장에서 만난 7월의 꽃 무궁화, 꽃댕강나무 선라이즈, 배롱나무, 수국, 대추 자라는 모습입니다. 무궁화 꽃댕강나무 선라이즈 배롱나무 목수국과 떡갈잎수국 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