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순천, 납월홍매가 활짝 핀, 금둔사, 금전산
금둔사(金芚寺)는? 백제 위덕왕(威德王) 30년(서기 583) 담혜화상(曇惠和尙)이 창건 하였고, 전남 순천시 낙안면 조정래길 1000(낙안면 상송리 3-2) 금전산(金錢山 : 668m) 서쪽 기슭에 자리한 고찰로 경관이 수려하고 납월(음력 섣달(12월)을 달리 부르는 말)홍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피는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대웅전 옆 납월홍매 정유재란으로 낙안성이 함락되면서 전소되었으며, 1983년 선암사 칠전선원에 주석하던 수행승 지허대선사(指墟大禪師)가 태고선원(太古禪院)을 개설하고 웅대한 대웅전 등 10여동의 전각을 세웠습니다. 금둔사 올라가는 길 조정래길에서 금둔사 올라가는 입구의 금둔선원 표지석 ↑ 입구의 여러 돌탑들 ↑ 달마대사 선각을 한 석상 ↑ 석(石)장승 ↑ 방생정계(放生淨界) 호법..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