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따라 마을을 한 바퀴 돌면서 꽃도 보고 담장 너머의 과일 익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여유를 부려 봅니다. 능소화 – 담장을 뒤덮고 활짝 핀 능소화 꽃 백일홍 – 담 아래에서 백일 동안 꽃을 피우겠지요. 하늘수박(하늘타리) - 남을 넘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도라지 – 콘크리트 포장이 깨진 틈에서 자라는 도라지 분꽃 – 돌 틈에서 자라 예쁜 꽃을 피운 분꽃 살구도, 자두도 익어 갑니다. 자엽자두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