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불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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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에 핀 8월의 꽃, 칡꽃, 강아지풀, 금불초, 미나리, 벌개미취, 설악초, 질경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찜통 더위, 불볕 더위, 살인 더위 등)서 야외에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 한 낮에는 선풍기 앞에서 고개 숙이고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해질녘에 잠시 운동삼아 들길을 걸어 봅니다. 왕성한 생병력으로 밭 둑을 점령한 칡꽃 강아지풀 - 약한 바람에도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모습 금불초 - 노란색으로 예쁘게 단장한 모습 미나리 - 독특한 향과 맛을 지녔고, 아름답고 하얗게 핀 꽃 벌개미취 - 들에 피는 개미취 하얀 잎 가운데 작은 꽃이 피는 설악초 끈질긴 생명략을 지닌 질경이
2023.08.03 -
부처님의 환한 얼굴, 금불초, 금불초 꽃말, 금불초 효능
금불초(Chinese elecampane)는? 노란(금색) 꽃이 마치 부처님의 환한 얼굴처럼 보이는 풀이라고 해서 금불초(金佛草)라 합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국화과의 식물들과 함께 들국화라 불렀습니다. 6~8월에 화사하면서 작은 꽃송이가 귀여운 노란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다른 이름으로 선복, 선복화, 옷풀, 하국, 들국화, 금전화, 금복화 등이 있으며, 꽃말은 상큼함입니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꽃은 말려서 약(선복화:旋覆花)이나 차로, 뿌리는 금불초근이라고 하며 천식, 가래증상, 소화불량, 딸꾹질 등에 이용하고 짓찧어서 외상이나 타박상에 붙이거나 달여서 내복하며, 지상 부는 진해·거담작용, 구토, 기침 등에 쓰입니다.
2023.08.01 -
부처님의 환한 얼굴처럼 보이는 꽃, 금불초, 금불초 꽃말
금불초(Chinese elecampane)는? 노란(금색) 꽃이 마치 부처님의 환한 얼굴처럼 보이는 풀이라고 해서 금불초(金佛草)라 합니다. 전국의 산과 들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국화과의 식물들과 함께 들국화라 불렀습니다. 6~8월에 화사하면서 작은 꽃송이가 귀여운 노란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며, 다른 이름으로 선복, 선복화, 옷풀, 하국, 들국화, 금전화, 금복화 등이 있으며, 꽃말은 상큼함입니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며, 꽃은 말려서 약(선복화:旋覆花)이나 차로, 뿌리는 금불초근이라고 하며 천식, 가래증상, 소화불량, 딸꾹질 등에 이용하고 짓찧어서 외상이나 타박상에 붙이거나 달여서 내복하며, 지상 부는 진해·거담작용, 구토, 기침 등에 쓰입니다.
2022.08.02 -
경상남도 수목원, 화단의 꽃 2 – 금불초, 나리, 단풍잎촉규화, 원추리
경상남도 수목원 산책하면서 만난 금불초, 나리, 단풍잎촉규화, 원추리입니다. 금불초 뒤쪽은 루드베키아 나리 단풍잎촉규화 = 물무궁화 원추리
2022.07.26